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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미소횰    [기사] '야심만만' 작가가 꼽은 최고 재담꾼은? 2005/11/03
영화배우 김수로와 차승원, 권상우를 토크 프로그램인 SBS '야심만만' 작가가 최고의 재담꾼으로 꼽았다.

'야심만만'의 메인 작가인 김경림 작가는 3일 "'야심만만'에 출연한 수많은 스타들이 모두 이야기를 잘 했지만 그 중 김수로와 차승원, 권상우가 가장 솔직하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김 작가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영화와 드라마에서는 잘 보여주지 않던 진솔한 모습을 '야심만만'을 통해 꾸밈없이 잘 드러냈다. 김 작가는 "김수로의 경우 시골에서 경운기를 몰던 농촌 총각의 삶을 재미있게 잘 나타냈다"고 말했다.

김수로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제작진도 최고의 입담꾼으로 꼽을 정도로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1 순위에 올라 있다. '놀러와'의 박현정 작가는 "김수로는 본인의 경험담을 특유의 제스쳐까지 섞어서 맛깔나게 이야기한다"고 전했다.

차승원과 권상우는 다른 사람들이라면 감출지도 모르는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한 게 높이 평가 받았다.

김 작가는 "차승원은 '자신이 연기를 전문적으로 배운 배우가 아니라 어떻게 하는 지를 몰라 감독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코믹 영화 전문 배우라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한 때 괴로웠다' 등 돌려서 이야기할 부분을 직설적으로 표현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샀다"고 말했다.

이어 "권상우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수준이 아니라 '그 사람이 보고 싶어서 비행기에서 당장 뛰어내리고 싶었다' 는 등 세세한 감정을 그대로 소개해 공감하게 했다"며 "권상우가 출연했을 때가 시청률도 가장 높았다"고 소개했다.

또 김 작가는 여자 스타로는 핑클과 김선아를 최고의 재담꾼으로 추켜세웠다. "핑클은 아이들(idol) 스타 이미지가 강했는데 다들 성숙한 여인으로서 사랑을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핑클은 올 초 '야심만만'을 통해 2년여 만에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 자리에 모여 화제가 됐다.

김 작가는 "김선아는 '내 이름은 김삼순' 출연 전에 '야심만만'에 나왔는데 여자 스타들이 벌칙인 바람맞기를 다소 꺼리는 반면 전혀 스스럼없이 맞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게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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