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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미소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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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베일 속 2집 앨범’ 윤곽 서서히 드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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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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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요계로 컴백을 앞둔 이효리가 매우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새로운 앨범이 조금씩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이효리는 아직 정확하게 새 앨범의 모든 컨셉트를 정한 것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신중하게 완성도 높은 앨범작업을 해나가고 있다.
이효리 소속사 한 관계자는 “현재 이효리에게 쏟아지고 있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를 드리지만 이제 녹음은 겨우 한곡을 마친 상태다”라면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 곡 한 곡 그리고 안무 등을 연습하며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아울러 기대에 부응하는 섹시 가수로서의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라며 우선 요가와 태닝을 통해 ‘섹시지존’에 어울릴 몸만들기에 열심이고 안무는 특히 이효리가 직접 상당 부분에 관여,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해외에서 최신 유행하는 춤을 응용한 섹시 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리의 측근은 “아직 완전히 확정된 컨셉트들은 아니지만 음악적으로 라틴풍의 댄스 리듬, 트로트풍의 멜로디 등 다양한 음악적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라며 이효리의 변신을 기대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핑클의 디지털 싱글이 8월 말쯤 나올 예정이라 자연스레 이효리의 2집은 9월경 출시 될 전망”이라며 아직 정확한 일정은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지만, 이효리만의 섹시 컨셉트와 음악 등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가고 있는 중이다.
‘섹시지존’ 이효리가 어떤 모습으로 변신을 해 가요계로 돌아오게 될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사진출처 G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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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 master@reviewstar.net
* 출처 : 리뷰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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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다라● |
+ㅁ+ 완전 기대....>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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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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