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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미소횰    [기사] 옥주현 “뮤지컬‘아이다’통해 노래에 대한 제 열정 쏟고 싶어요” 2005/08/09
[문화생활부 2급 정보] ○…제작비 130억원,대형뮤지컬로는 가장 긴 8개월의 공연기간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아이다’가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신시뮤지컬컴퍼니는 23∼26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27일부터 LG아트센터에서 본공연을 올릴 예정이다.무대 리허설이 한창인 ‘아이다’의 두 헤로인,아이다 역의 옥주현(25)과 암네리스 역의 배해선(31)을 만났다.

“‘아이다’는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은 작품이었는데,소원을 이룬거죠.”(옥,배)

3년전 보컬 레슨을 받으러 뉴욕에 갔다가 이 작품에 반했다는 옥주현은 너무나 빨리 찾아온 기회에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다. “첫번째 뮤지컬 출연이기 때문에 겁이 많이 나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그는 최근 스트레스와 과로 등이 원인인 급성인후염으로 1주일 가까이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다.

이에 비해 ‘토요일밤의 열기’의 아네트,‘맘마미아’의 소피 등 지난 2∼3년간 대작 뮤지컬의 여주인공을 독식해온 배해선은 여유가 있어 보였다. 하지만 이집트 공주 역을 소화하기 위해 연습중에도 우아한 복장과 소품을 착용할 만큼 그는 지독한 노력파다.

“원래 저도 아이다 역으로 오디션을 봤어요. 그런데,디즈니 프러덕션측에서 “너는 우리가 찾던 암네리스”라는 거에요. 처음엔 어색했지만 연습을 거듭하면서 제가 다양한 연기기 폭을 보여주는 암네리스 역을 맡게 돼서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배)

“다른 뮤지컬 선배들도 배울게 많지만 언니는 참 대단해요. 같이 연습하다 보면 암네리스 그 자체 같아요. 저렇게 캐릭터에 몰두하는 모습이 무서울 정도라니까요.”(옥)

후배의 칭찬에 뒤질세라 배해선 역시 옥주현을 칭찬하고 나섰다.

“사실 주현이가 아이다 역에 캐스팅됐을 때 많이 걱정됐어요. 요즘 연예인들이 한번 거쳐가는 것으로 뮤지컬을 생각하는데,주현이도 그럴까봐요. 저는 무대가 아무나 서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주현이는 정말 열심히 해서 주변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해요. 딕션이 다소 부족하지만 영리하고 집중력이 강해서 금방 저희들을 따라잡을 정도입니다.”(배)

“극중에서 아이다가 라다메스에게 따발총처럼 쏘아대는 장면이 있어요. 그런데,제가 말이 빨라서 딕션이 분명하지 않으니까 선배들이 연습시간 후에 따로 지도를 해주셨어요. 이런 도움 때문에 제가 용기있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것 같아요”(옥)

이 작품이 끝난 뒤에도 ‘그리스’ ‘42번가’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하고 싶다는 옥주현. 그는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가 뮤지컬배우로 무대에 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TV에서 제 노래는 길어야 4분이잖아요. 저를 표현하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죠. 게다가 우리 현실이 라이브로 노래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의 차별을 구분하기 힘들잖아요. 저는 뮤지컬을 통해 노래에 대한 제 열정을 쏟고 싶어요.”(옥)

“앞으로 좀더 지켜봐여겠지만 이번 작품을 대하는 주현이의 자세는 정말 칭찬하고 싶어요. 혼신의 힘을 다하는게 느껴집니다.”(배)

하지만 옥주현은 최근 요가 비디오를 내며 몸짱 이미지를 새로 얻은 만큼 안티 팬들이 많다. 이것은 공연 제작사에서도 우려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요가 비디오를 낸 후 뮤지컬 연습만 하고 있는데,인터넷에는 제가 무슨무슨 말을 했다는 기사가 쏟아져 나와요. 이때문에 “이제 지겹다” “그만 설쳐라” 하시는 분들까지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자신의 일에 누구보다 충실한 사람입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제가 얼마나 음악에 충실한지 평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장지영기자 jyjang@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The Kukmin Daily Internet News]

* 출처 :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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