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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칩    [기사] 성숙한 연기자로 환생한 핑클 요정 이진 2006/12/17
이젠 날개 펴고 날아봐”성숙한 연기자로 환생한 핑클 요정 2006 12 Men뭩 Health 00 세상은 그녀를 잊지 않았다. 그녀는 얼마 전 한 사이트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컴백이 기대되는 여자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그것도 74.6%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2위를 차지한 고교 후배 송혜교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그런 그녀가 연기자로 슬슬 변신의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왜 그토록 그녀를 기다리는 걸까?



Dream & Career
“연기야 말로 예전부터 꿈꿔온 진짜 나의 길!”
정말 오랜만이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쉬면서 연기 연습에 열중했다. 원래 뮤지컬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옥)주현이가 <아이다>에서 열연하는 것을 보고 뮤지컬의 매력에 푹 빠졌다. 요즘엔 시간만 나면 뮤지컬이나 연극을 보러 다닌다.

롤 모델로 생각하는 배우가 있다면?
전도연 선배! 그녀만큼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배우를 보지 못했다. 그 나이에 영화 <내 마음의 풍금>에서 늦깎이 초등학생 역할을 하면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연기하는 것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언제부터 연기를 꿈꾸었나? 어렸을 때부터연기를 꿈꿨다. 고등학교 때 ‘핑클’ 멤버로 발탁돼 가수 생활을 먼저 시작하게 된 것뿐이다. 이제야 내 길로 들어선 셈이다.
연기를 시작하는 데

과거 ‘핑클’ 경력이 어떤 작용을 하는가? 그때 활동으로 인지도가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연기를 시작하는 데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많은 PD나 감독이 ‘핑클’의 이미지를 강하게 가지고 있어서 캐스팅에 난항을 겪은 적도 있다.

당시 이미지가 어땠길래? 그저 밝고 귀여운 느낌 아니었나. 깊이가 없어보였을지도 모른다.
몇 달 전 MBC 베스트극장 <사고다발지역>에서 눈물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성유리도 그 작품을 보고

당신의 연기력을 칭찬했는데…. 단막인데도 많은 분들이 직접 봐주시고 호평해줘 좋았다. 하지만 당시 정극을 하기로 결정했을 때 많이 부담을 느낀 것도 사실이다.

유리 씨 얘기 나온 김에 다른 멤버 얘기도 좀 해보자. 솔직히 다른 멤버들은 각자 위치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는데, 그런 모습을 보며 좀 초조하거나 긴장감을 느끼진 않았나?
멤버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 받은 건 사실이지만 신앙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그다지 조급함을 느끼진 않았다. 나보다 오히려 주위 분들이 더 조급해하고 초조해했다. 연기는 평생 할 수 있는 것이다. 차근차근 한 계단씩 오르고 싶다.

꼭 해보고 싶은 장르나 캐릭터는?
공포물. 이미지가 강하지 않은가. 아니면 반대로 완전히 엽기적인 캐릭터도 해보고 싶다. 요즘 MBC <환상의 커플>에 나오는 한예슬 같은 캐릭터.

Love & Guy
“오빠처럼 믿음직하고 존경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날래요.”
강호동 결혼식에 다녀왔다고 들었다.
3년 만에 결혼식에 간 것이다. 너무 부러웠다.
이제 결혼을 생각해야 할 나이 아닌가? 물론이다. 친구들은 다 내가 가장 먼저 할 것이라 했는데 벌써 27살이나 됐다.

언제쯤 결혼할 생각인가? 원래 26살에 하고 싶었는데 이미 그건 틀렸고, 서른 되기 전에는 꼭 하고 싶다. 나이를 먹을수록 이것저것 따지게 되어 더 힘들어질 것 같다.

주로 뭘 따지나? 나보다 키만 크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면 오케이다. 나를 잘 리드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다정하고 유머 감각 있는 사람이면 더 좋고.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세 가지 조건을 꼽는다면? 과묵한 편이면서도 가끔 툭 던지는 말이 재미있는 사람, 오빠처럼 믿음직하고 자상하게 잘 챙겨주는 사람, 신앙심이 깊은 사람.
은근히 까다롭다. 그래서 남자 친구를 잘 못 사귀나보다.

한번도 사귄 적이 없나? 그럴 리가 있나? 내게도 몇 차례의 연애 경험은 있다. 일부러 피한 건 아닌데 연예인을 사귀어 본 적은 없다. 예전부터 나와 다른 면을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해서 그런 것 같다. 현재는 남자 친구가 없는데 올해 안에 꼭 만들고 싶다.

절대로 만나고 싶지 않은 남자의 유형 세 가지를 든다면?
잘 삐치는 남자, 잘난 체하는 남자, 그리고 바람피우는 남자.

당신에게 사랑이란 무엇인가?
서로 노력하면서 닮아가는 과정. 결혼도 사랑이랑 똑같다. 하나가 되는 것 아닌가.

새틴 홀터넥 톱은 아이엠지나킴, 퍼 소재의 케이프는 ㅠ, 긴 가죽 장갑은 클럽모나코, 귀고리는 퍼플카트 제품. 중절모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기자/에디터 : 김면중 / 사진 : 조정환
스타일리스트 박명선 헤어 최영실(뷰티살롱 0809, 02-512-3001) 메이크업 홍성희(정샘물 인스퍼레이션, 02-518-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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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Men's Health


 레드쵸리 잘 읽었어요 ㅎㅎ 그런데 핑클의 이미지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는점에 좀 걸림돌이 된다는 말에 ..ㅠㅠ 정말 안타까워용 ㅠㅠ  x  2006/12/17
 별빛 지난 화보속 인터뷰 내용이네요...
핑클의 이미지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말씀...
걸림돌이 된다는 말씀...안타깝지만..진님이 훨훨
날개펴고 날수있도록..이젠 '이진'으로 당당하게..
일어설수 있도록..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인터뷰 내용보구..참 많은 생각을 하고..여러기분에
마음이 혼돈스럽고 그랬었는데 지금 다시보니까..웅...
캐스팅 난항을 겪은적도 있으시다는 말씀에..참 마니
마음이 무겁던데..앞으로도 그 짐이 쉽게 가볍거나...
편하진 않을텐데..말씀처럼 천천히 차근차근 한계단씩
밟으실거라는 진님의 소신대로..앞을 향해 걸으신다면
그 무거움이 조금은 가벼워져서..날개펴고 훨훨날을수
있지 않을까여?
걱정하지 않아여..진님이라면 분명 오래토록 사랑받고
차근차근 한 계단씩 오를테니까여.. 힘든일도 많겠지만
전 걱정하지않아요...
진님의 좋은소식...에콜의 상큼한 사진과 함께 2007년엔
많을거라 믿구여...항상 고맙습니다...고마워요!
 x  200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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