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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기사] 핑클 멤버 모조리 연기자로, 마지막 옥주현 23일 데뷔 2007/11/21


[OSEN=강희수 기자] 지난 1998년 가요계의 요정으로 출발한 ‘핑클’의 멤버들이 모조리 연기자로 변신하고 있다. 그 마지막 주자인 옥주현도 오는 23일 바뀐 장르의 첫 테이프를 끊는다.

첫 주자는 성유리(26)였다. 성유리는 가수 출신이라는 전력을 잊어버릴 정도로 벌써 연기자로 이미지를 굳혔다. 카메오 형태로 몇몇 작품에 출연하던 성유리는 2002년 SBS 드라마스페셜 ‘나쁜 여자들’, 2003년 SBS 드라마 ‘천년지애’를 거치며 정식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이어 2004년 ‘황태자의 첫 사랑’, 2006년 ‘어느 멋진 날’을 통해 입지를 굳혔고 지난 겨울 KBS 드라마 ‘눈의 여왕’에서는 연기력이 만개했다.

이효리(28)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세잎클로버’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다. 이 작품으로 연기력 논란을 빚으며 아픈 기억을 새겼던 이효리는 지난 3월 뮤직비디오 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을 통해 다시 한번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 그런데 이효리는 아직까지는 가수에 가깝다. 4명의 멤버 중 가장 늦게까지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아니, 가수라는 명함을 달고 있는 이는 이제 이효리가 유일하다.

이진(27)은 2002년 MBC ‘논스톱3’에서 연기 맛을 익히다가 공백기를 가진 후 올해 SBS 사극 ‘왕과 나’에서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연기 초년생으로서는 부담스러운 사극 출연이지만 이진은 빠른 시간에 극에 적응하고 있다. 그녀가 맡은 정현왕후는 소화 구혜선이 폐비가 된 뒤 중전의 자리에 오르는 중요한 인물이다.



‘핑클’ 활동 중단 이후 연기보다는 프로그램 진행자, 뮤지컬 배우, 요가 사업가로 주로 활동하던 옥주현(27)도 멤버 중 마지막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OCN TV 무비 ‘직장 연애사’가 그 무대다. 옥주현은 이 시리즈물의 제6화 ‘미치겠다. 내가 어젯밤 누구랑 잤지?’에 출연한다.

옥주현은 순진하지만 당찬 20대 직장인 현주 역을 맡았다. 회사 회식자리 이후 기억이 끊기고 모텔 방에서 눈을 뜬 현주가 ‘옷 갈아입고 출근해야 해서 먼저 갈게요. 회사에서 봐요’라는 쪽지를 발견하고 그 쪽지를 단서로 하룻밤을 함께 보낸 동료를 찾는다는 줄거리를 가진 작품이다.

물론 현주가 평소 좋아하는 동료 김 대리(김규민 분)도 따로 있었다. 그 김 대리에게 ‘하룻밤’의 소문이 들어갈까 봐 노심초사하는 옥주현의 연기가 재미있게 그려진다. 이 작품에서 옥주현은 술주정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3명의 남자를 유혹하는 섹시한 모습도 연기한다.

‘핑클’ 멤버 중 마지막 주자로 나서는 옥주현의 연기는 2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100c@osen.co.kr
<사진> '핑클' 시절의 멤버 사진(위)과 '직장연애사'에서 연기하는 옥주현의 모습.


 ... 엠넷 사우자.  x  200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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