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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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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집 활동 마감 이효리 표정이 밝은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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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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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곡으로 2개월여만에 음악프로 정상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후속곡으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효리는 28일 오후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3집 후속곡 <헤이 미스터 빅(Hey Mr. Big)>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이효리는 이로써 7월14일 3집 앨범 타이틀곡 <유-고-걸>에 이어 2개월여 만에 후속곡으로도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이효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 프로그램 첫 방송부터 라이브에 자신감을 보이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효리는 타이틀 곡 <유-고-걸>외에 <천하무적 이효리><사진첩><돈 크라이><이발소 집 딸><빨간 자동차> 등 3집 앨범 수록곡을 고루 방송 무대에 올리며 강한 애착을 보였다.
3집 활동을 '화룡점정'으로 마무리하면서 이효리의 표정도 어느 때보다 밝았다. 이효리는 수상직후 대기실에서 "후속곡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은 솔로 데뷔 후 처음이다. 3집 앨범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활동을 정리하는 상황에서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내달 초 3집 활동을 마무리한다. 4일에는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열리는 MBC '제32회 대학가요제'에 6년 연속 진행을 맡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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