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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타블로-오상진, 'MBC 대학가요제' MC 발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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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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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와 타블로, 오상진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4일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32회 '2008 MBC 대학가요제'의 진행을 맡는다.
MBC는 24일 "1977년 시작해 올해로 32년째를 맞는 '2008 MBC 대학가요제'가 전북 전주에 있는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이효리, 오상진 아나운서, 타블로의 진행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MBC에 따르면 MC를 맡은 이효리, 오상진 아나운서, 타블로는 모두 79년, 80년생 또래로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워 재치 있는 입담이 어우러진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지난 2003년부터 '대학가요제' 진행을 맡아 올해로 6년 연속 MC로 서게 되는 영광을 누린다.
이번 '2008 MBC 대학가요제'는 꿈과 낭만보다는 취업과 학점에 대한 고민의 장으로 전락해 버린 대학의 현주소를 아쉬워하며 '디 오리지널'(The Original)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70, 80년대 대학 캠퍼스의 낭만과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고스란히 되살려보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한편 이번 대학가요제에는 총 12팀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일 예정이며, 빅뱅의 탑과 SS501의 김현중이 선보이는 듀엣무대 등 다양한 특별 공연이 마련돼 있다.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이효리-오상진 아나운서, 대학가요제 첫 MC호흡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대학가요제' MC 5년 관록 이효리-오상진 아나운서 첫 호흡
가수 이효리와 MBC 오상진 아나운서가 대학가요제 MC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4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열리는 32회 MBC 대학가요제 MC로 최종 발탁됐다.
이로써 이효리는 2004년부터 5년째 대학가요제 안방마님 역할을 맡게 됐으며 오상진은 첫 진행에 나서게 됐다.
올해 대학가요제 1차 예선 접수에는 총 240여 팀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본선 무대에는 총 10여팀이 올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그간 대학가요제 남성 MC로는 김용만 차태현 김성주 아나운서 등이 활약해왔다.
[첫 MC호흡을 맞추는 이효리-오상진 아나운서.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이효리-오상진아나 '동갑내기 입맞추기'
내달 4일 'MBC 대학가요제' MC 호흡
가수 이효리가 오상진 아나운서와 입을 맞춘다.
이효리는 '동갑내기' 오상진 아나운서와 내달 4일 열리는 <제32회 MBC 대학가요제>의 진행을 맡았다. 두 사람은 방송가에 '동갑내기'로 우정을 나눠온 사이로 유명하다. 친분이 두터웠던 두 사람이 진행을 맡게 돼 흥미로운 입담이 기대된다.
한 방송 관계자는 "친구로 지내는 두 사람이 진행자로 나서서 흥미롭다. 이효리의 발랄한 진행력과 오상진의 차분한 느낌이 잘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대학가요제의 MC를 올해로 5년째 맡아왔다. 그동안 개그맨 김용만 아나운서 김성주 배우 차태현 등과 호흡을 맞추며 장수 MC로 활약했다.
이효리는 "오상진 아나운서와는 친구로 지내는 사이다. 편안하고 재미있는 진행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1977년 처음 시작한 대학가요제는 올해로 32회를 맞았다. 올해는 10월4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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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perider |
와~ 내꺼님~ +_+
반가운 소식~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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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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