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호 11054 글쓴이 nsdng 작성일 2003-04-02 14:15:16 조회수 49
제 목 [기사] 성유리 `이게 무슨 망신`
성유리가 자칫 망신을 당할 뻔했습니다.
지난 26일 열린 제39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 레드 카펫 행사때 성유리는 아름다운 카키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 주위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성유리는 지나치게 긴장했는 지 자신이 입은 드레스를 스스로 밟는 바람에 포토라인 앞에서 넘어질 뻔했습니다.
성유리는 "레드 카펫을 밝아본 경험이 전혀 없는 데다 많은 취재진들과 시민들이 지켜보는 바람에 솔직히 떨렸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한편 제일 먼저 도착한 양동근은 사진을 찍을 틈도 주지 않고 싸인하자마자 곧바로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기자들의 원성을 들었습니다.
발행: 주간연예영화신문 제 620호
* 출처 : 엔짱(기사/정보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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