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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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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통일화합 밑거름 될래요＂/ 이효리-김용만,'평양축전'전야제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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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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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통일화합 밑거름 될래요＂
미녀스타 이효리가 남북화합의 자리에 진행자로 나선다.
이효리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제주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민족평화축전’ 전야제 ‘평화콘서트’ 무대에 올라 개그맨 김용만과 함께 MC를 맡는다. 민족평화축전 조직위원회측은 7일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효리가 남북한 체육·문화 축제인 ‘민족평화축전’의 개막을 알리는 전야제 진행을 맡기에 적임자라고 생각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효리가 남북화합의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효리는 99년 12월 핑클의 멤버로 젝스키스 등과 함께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열린 ‘친선음악회’에 참가해 ‘루비’ 등 히트곡을 불렀다.
이번 ‘평화콘서트’에는 이효리 김용만 외에 빅마마 윤도현밴드 등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제주에 내려오는 북측참가단 400여명도 행사장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23일 전야제를 포함해 5일간 열리는 민족평화축전은 분단 이후 최초로 남과 북이 함께 여는 체육?문화축제이다. 북한에서는 이번에 선수단 예술공연단 취주악단 임원진 등 400명 규모로 참가하며 우리도 비슷한 규모로 참가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김재범 oldfield@sportstoday.co.kr
* 출처 : 스포츠투데이
[기사] 이효리-김용만, '평양축전' 전야제 콘서트 사회
이효리와 개그맨 김용만이 오는 23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남북간 민족평화축전 전야제 '평화 콘서트' 사회를 보게된다고 민족평화축전조직위원회가 7일 밝혔다.
민족평화축전은 분단 이후 최초로 남과 북이 함께 하는 체육문화축제로 2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열리며 북한측에서 선수단, 예술공연단, 취주악단, 임원진 등 400여명이 참가하고 남측도 비슷한 규모로 참가한다.
* 출처 : 스포츠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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