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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기사] [스타일] 올해의 트렌드세터 '이효리-김희애-김래원' 2003/12/06

변화무쌍한 패션계의 유행을 창조하는 이들이 패션디자이너라면 이 유행을 대중들에게 널리 전파하는 '트렌드세터(trendsetter 유행선도자)'는 단연 유명 연예인들. 섹시스타 제니퍼 로페스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루이뷔통의 모델 자리를 꿰찼을 정도로 스타의 패션 전파력은 지대해졌다.

패션업계의 발빠른 홍보·마케팅 담당자 5명은 '2003년 트렌드세터'로 '섹시' 이효리, '감각' 김희애, '옷발' 김래원 등 3인의 스타를 꼽았다.(추천자는 홍보대행사 차커뮤니케이션의 유영주 팀장, ㈜신원 홍보판촉팀의 박정인 대리, 클라이드 홍보실의 이인향씨, 코오롱패션 마케팅팀의 홍보유닛 손민정씨, 홍보마케팅사 나비커뮤니케이션의 허미하 이사)

5인이 한목소리로 꼽은 최고의 트렌드세터는 역시 이효리. MC에 이어 솔로가수로 데뷔한 이효리는 '섹시 스포츠룩'을 대대적으로 유행시켰다. 박정인 대리는 "이효리는 '스포츠룩'이라는 트렌드에 '섹시미'를 가미해 새로운 유행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효리가 히트시킨 아이템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첫 히트곡 '텐 미니츠'를 부를 때 입고나온 배꼽티와 원숄더티(한쪽 어깨가 노출된 옷), 벨벳 트레이닝복을 비롯해 최근의 핫팬츠와 부츠까지 '효리가 입었다' 하면 그대로 히트상품이 됐다. 스타마케팅의 경우 보통 스타들이 입고 나온 특정 브랜드만 뜨는 데 비해 이효리는 상표노출이 적어 비슷한 스타일을 내놓은 브랜드들이 골고루 혜택을 보며 즐거워했다.

이효리가 10대와 20대 초·중반의 유행을 선도했다면 '미시스타' 김희애는 20대 후반에서 30~40대까지 폭넓은 '워너비족'(스타를 닮고 싶어하는 이들)을 낳았다. 올해 상반기의 드라마 '아내'부터 현재 방영 중인 '완전한 사랑'까지 김희애의 감각에 대해서는 패션전문가들도 찬사 일색. 차커뮤니케이션의 유영주 팀장은 "여성스러움과 세련됨, 우아함, 젊은 감각을 두루 소화해냈다"고 평가했다. 김희애가 몸에 걸치고 나온 명품 브랜드의 옷과 가방, 액세서리 등은 방송 다음날 곧바로 절판되곤 했다. 마크 제이콥스의 청재킷, 바네사 브루노의 스팽글 장식 천가방, 루이자 베카리아 코트, DKNY 선글라스 등은 시장에 숱한 '짝퉁'을 만들어냈을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요즘 '완전한 사랑'에서 입고 나오는 니트류와 청바지도 히트상품 리스트에 올랐다.

남자스타로는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의 김래원을 꼽았다. 클라이드의 이인향씨는 "김래원은 평범한 티셔츠도 감각있게, 고급스럽게 소화하는 타고난 '옷발'의 소유자"라고 말했다. 소맷단을 올이 풀린 것처럼 잘라낸 '래원이 티셔츠'와 한쪽 어깨에 프린트가 들어간 티셔츠, 옥탑방에서 애용한 트레이닝바지 등이 줄줄이 히트했다. 남자스타의 경우 배용준 장동건 원빈 등 꽃미남들이 브라운관에서 스크린으로 자리를 옮겨 패션업체들이 스타 마케팅을 펴는 데 고전했다. "배용준이 한복을 입고 장동건이 군복 차림이니 누구에게 옷을 입혔겠느냐"는 하소연이다.

성정은기자 moira@  

* 출처 : 스포츠서울


 .... 다른 사이트로 기사가 퍼질때는 이런 기사나 좀 났으면 좋겠군요..
효리님이 유행을 선도하는건 누군가를 따라하는 일이고
다른 사람들이 효리님과 비슷하게 코디하는건 단지 유행이라서 그렇다 라고 하는 사람들좀 보게끔..;
 x  2003/12/06
 화이팅. 트랜드세터를-_- 트랜스젠더라고 본(-_-;;)...쿨럭럭  x  2003/12/06
   [기사] <2003 대중문화> ④가요 효리짱
   [기사] 아듀 2003 “준비됐나요” 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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