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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옥주현, '토크쇼' 새 지평 연다! 外 9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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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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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지 = 박주선 기자) 옥주현이 버라이어티 토크쇼의 진행자로 나선다.
10월 9일 개국하는 tvN이 야심차게 준비한 <옥주현의 Like A Virgin>(연출 : 박삼주PD/김경은PD, 작가 : 이수안/김상명)은 신개념 여자본색 버라이어티 토크쇼 형식으로 매주 월요일 밤(24:00 ~ 01:00)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하나의 주제 아래 총 세 파트로 구성되며, 한 시간 내내 여성과 관련된 모든 것을 시청자들과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기본 취지.
Part 1에서는 명품, 성형, 결혼, 남자, 연애 등 대한민국 20~3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관심 있는 주제를 일반인들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펼쳐 나간다. 사회자인 옥주현씨가 시청자와 방청객이 차마 말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과감하고, 구체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유도해 보는 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다.
Part 2는 성전환 프로젝트 M2F. 대표적인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씨의 호적 정정 신청이 받아들여지고, 세계적으로 성별 정정 허용을 행복추구권으로 인정하는 추세에서 지난 6월 대법원은 성전환자의 호적상 성별정정을 처음으로 허가했다.
이러한 사회적인 추세에도 불구하고 최근 성전환자 인권실태 조사 기획단에서 발표한 보고서에는 성전환자들이 평생 동안 겪는 차별과 천대,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크나큰 고통을 받고 있는 실상이 나타나 있다.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이러한 성전환자들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찾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 하에 M2F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정신적으로는 여성이나 불행히도 원치 않는 남성의 신체를 타고난 트랜스젠더의 성전환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tvN과 함께 풀어나가는 리얼스토리 형식으로 꾸며 나갈 예정이다. (시즌1 : 진정한 여자/시즌2 : 사랑받는 여자/시즌3 : 행복한 여자)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씨, 대한민국 질 성형 분야 최고 권위자인 성형외과 전문의 한동균씨,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 최현숙위원장, 정신과 전문의 이범용씨(꿈의 대화로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와 트랜스젠더 작가 김비씨(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시나리오 자문) 등이 면접관으로 참가하고, 면접 진행과 더불어 참가자들의 사기도 북돋워줄 예정이다.
Part 3은 여성이 궁금해 하는 스페셜 게스트, 혹은 이슈 메이커와의 토크쇼로 진행된다. 한 주간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연예인이나 네티즌 투표를 통해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인물 등을 초청해 여성들이 보는 시각에서 여성들만이 할 수 있는 질문들로 채워 主시청자 층인 20~30대 여성들의 공감을 얻는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박삼주PD는, “단순히 박수치며 소리치던 방청객 시대는 지났다.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방청객을 ‘필 메이트(feel mate;공감하는 친구)’로 규정하고 방청객은 옥주현씨와 함께 쇼를 이끌어가는 또 하나의 주인공이 된다”며 “여성의 당당함 100%, 발칙함 110%, 그리고 섹시함 120%가 묻어나는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토크쇼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비췄다.
‘여자본색 버라이어티 토크쇼’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대한민국 여성의 ‘여성 전용’ 프로그램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오는 20일(수), 상암동에 있는 특별 스튜디오에서 첫 공개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옥주현씨의 첫 방송을 축하해주기 위해 옥패밀리(손호영, 이지혜, 송백경, 트랙스 등)가 출연하며, 최근 ‘베일’이라는 그룹을 결성해 활동을 시작한 김원준씨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박주선 기자 (shortflim@epg.co.kr)
ⓔ세상 연예소식 중심 EPG(www.epg.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선(shortflim@epg.co.kr)
* 출처 - EPG
옥주현, 트랜스젠더 관련 프로 MC 맡아
가수 옥주현이 성전환자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트랜스젠더의 성전환과 관련한 모든 것을 다룰 새로운 개념의 토크쇼의 MC를 맡는다.
옥주현은 다음달 10일 첫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의 '옥주현의 Like A Virgin'의 MC로 발탁됐다. 매주 하나의 주제 아래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는 이 프로그램은 여성과 관련된 모든 것을 시청자들과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기본 취지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성전환자들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찾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 하에 M2F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정신적으로는 여성이나 불행히도 원치 않는 남성의 신체를 타고난 트랜스젠더의 성전환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풀어나가는 리얼스토리 형식으로 꾸며 나갈 예정이다.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 대한민국 질 성형 분야 최고 권위자인 성형외과 전문의 한동균씨,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 최현숙위원장, 정신과 전문의 이범용씨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시나리오에 자문역을 맡았던 트랜스젠더 작가 김비씨 등이 면접관으로 참가하고, 면접 진행과 더불어 참가자들의 사기도 북돋워줄 예정이다.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오는 20일 서울 상암동 특별 스튜디오에서 첫 공개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옥주현의 첫 방송을 축하해주기 위해 god 손호영, 이지혜, 송백경, 트랙스, 김원준 등이 출연한다. sun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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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호 기자(suno@mtstarnews.com)
* 출처 - 스타뉴스
옥주현, 트랜스젠더 성전환 수술 도우미
[뉴스엔 김은구 기자] 가수 옥주현이 트랜스젠더들의 성전환 수술을 위한 도우미로 나선다.
옥주현은 오는 10월9일 개국하는 케이블채널 tvN의 신개념 여자 본색 버라이어티 토크쇼 ‘옥주현의 Like A Virgin’에서 MC를 맡았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트랜스젠더들의 성전환 수술을 지원하는 코너가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총 세 파트로 나뉘어 진행될 이 토크쇼의 파트2 ‘성전환 프로젝트 M2F’가 그것이다.
제작진은 “성전환자들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찾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제작진 한 관계자는 13일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의 호적 정정 신청이 받아들여지고 지난 6월 대법원은 성전환자의 호적상 성별 정정을 첫 허가하는 등 사회적 추세에도 불구, 최근 성전환자 인권실태 조사기획단이 발표한 보고서에는 성전환자들이 겪는 차별과 천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비 마련을 못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는 실상이 나타났다”며 코너를 만든 배경을 설명했다.
‘성전환 프로젝트 M2F’는 정신적으로는 여성이지만 남성의 신체를 타고난 트랜스젠더의 성전환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리얼 스토리 형식으로 꾸며 나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트랜스젠더는 tvN 홈페이지(www.chtvn.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M2F 담당자 이메일 (likeavirgin@cj.net)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면접에 합격한 참가자는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돼 3개월 정도 합숙을 하며 성전환 수술을 받게 된다.
하리수와 대한민국 질 성형 분야 최고 권위자인 성형외과 전문의 한동균,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 최현숙 위원장, 정신과 전문의 이범용, 트랜스젠더 작가 김비씨 등이 면접관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사기도 북돋워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명품, 성형, 결혼, 남자, 연애 등 대한민국 20~3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관심 있는 주제를 일반인들이 출연해 솔직하게 얘기하는 파트와 여성이 궁금해 하는 스페셜 게스트, 혹은 이슈 메이커와의 토크쇼 등 파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매주 월요일 밤 12시 방송되며 10월9일은 개국 축하쇼 방송 관계로 첫 방송은 10월10일 오후 5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은구 cowboy@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출처 - 뉴스엔
옥주현, 자신의 이름을 건 첫 토크쇼 스타트!
옥주현이 여자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10월 9일 개국하는 tvN이 야심차게 준비한 '옥주현의 Like A Virgin'(연출 박삼주·김경은PD)의 사회를 맡은 옥주현이 여성과 관련된 주제로 시청자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는 것.
매주 하나의 주제 아래 총 세 파트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Like A Virgin'은 한 시간 내내 그동안 여성들이 말할 수 없었던 부분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현실적으로 여성들이 처한 문제와 그 주 가장 이슈화했던 연예인들과 만나 궁금증을 푼다.
오는 10일 첫 방송될 '옥주현의 Like A Virgin'에는 명품, 성형, 결혼, 남자, 연애 등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관심있는 주제를 일반인들이 출연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현재 트렌스젠더인 하리수의 호적 정정신청이 받아들여졌고, 세계적으로도 성전환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태에서 여전히 차별과 천대 받는 성전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 이날 방송에는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옥패밀리(손호영, 이지혜, 송백경, 트랙스 등)과 '베일'이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시작한 김원준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박삼주PD는, "단순히 박수치며 소리치던 방청객 시대는 지났다.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방청객을 ‘필 메이트(feel mate;공감하는 친구)’로 규정, 옥주현씨와 함께 쇼를 이끌어가는 또 하나의 주인공이 된다"며 "여성의 당당함 100%, 발칙함 110%, 그리고 섹시함 120%가 묻어나는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토크쇼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여자본색 버라이어티 토크쇼’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대한민국 여성의 ‘여성 전용’ 프로그램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오는 20일, 상암동에 있는 특별 스튜디오에서 첫 공개 녹화에 들어간다.
홍재현 기자(hong927@seoulmedia.co.kr)/사진=tvN www.stardocu.com / Copyrights ⓒ 스타다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 스타다큐
옥주현, 색다른 토크쇼 '여성' 다룬 진행자로 나서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가수 옥주현이 '여자본색 버라이어티 토크쇼'라는 형식으로 여성전용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선다.
오는 10월 9일 개국하는 tvN의 한 코너 '옥주현의 Like A Virgin' (연출 박삼주PD/김경은PD, 작가 이수안/김상명)은 신개념 여자본색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24:00 ~ 01:00)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앞서 옥주현은 오는 오는 20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특별 스튜디오에서 첫 공개 녹화에 들어가며, 손호영, 이지혜, 송백경, 트랙스, 김원준 등이 축하사절로 참석할 예정.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프로그램은 매주 하나의 주제 아래 총 세 파트로 구성되며, 한 시간 내내 여성과 관련된 모든 것을 시청자들과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기본 취지다.
우선, 파트1에서는 명품, 성형, 결혼, 남자, 연애 등 대한민국 20~3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관심 있는 주제를 일반인들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펼쳐 나간다. 사회자인 옥주현은 시청자와 방청객이 차마 말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과감하고, 구체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유도해 보는 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예정.
파트2에서는 성전환 프로젝트 'M2F'의 내용으로 꾸민다. 대표적인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의 호적 정정 신청이 받아들여지고, 세계적으로 성별 정정 허용을 행복추구권으로 인정하는 추세에서 지난 6월 대법원은 성전환자의 호적상 성별정정을 처음으로 허가했다는 내용을 보여주고, 성전환자들이 차별과 천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크나큰 고통을 받고 있는 실상을 보여준다.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이러한 성전환자들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찾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하에 M2F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정신적으로는 여성이나 불행히도 원치 않는 남성의 신체를 타고난 트랜스젠더의 성전환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tvN과 함께 풀어나가는 리얼스토리 형식으로 꾸며나간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를 원하는 트랜스젠더는 tvN 홈페이지 (www.chtvn.com)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M2F 담당자 이메일(likeavirgin@cj.net)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면접을 합격한 참가자는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돼 3개월 정도 합숙을 하며 성전환 수술을 받게 된다.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 대한민국 질 성형 분야 최고 권위자인 성형외과 전문의 한동균씨,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 최현숙위원장, 정신과 전문의 이범용씨, 트랜스젠더 작가 김비씨등이 면접관으로 참가하고, 면접 진행과 더불어 참가자들의 사기도 북돋워줄 예정이다.
파트3은 여성이 궁금해 하는 스페셜 게스트, 혹은 이슈 메이커와의 토크쇼로 진행된다. 한 주간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연예인이나 네티즌 투표를 통해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인물 등을 초청해 여성들이 보는 시각에서 여성들만이 할 수 있는 질문들로 채워 주시청자 층인 20~30대 여성들의 공감을 얻는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박삼주PD는, “단순히 박수치며 소리치던 방청객 시대는 지났다.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방청객을 ‘필 메이트’로 규정하고 방청객은 옥주현과 함께 쇼를 이끌어가는 또 하나의 주인공이 된다,”면서 “여성의 당당함 100%, 발칙함 110%, 그리고 섹시함 120%가 묻어나는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토크쇼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비췄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출처 - 마이데일리
옥주현 트랜스젠더 변신 관련 프로 진행
옥주현이 버라이어티 토크쇼 진행을 맡는다.
옥주현은 다음 달 9일 개국하는 tvN ‘옥주현의 Like A Virgin`을 진행할 예정. 이 프로그램은 신개념 여자본색 버라이어티 토크쇼를 표방했다. 매주 하나의 주제 아래 총 세 파트로 나눠 여성과 관련된 모든 것을 시청자들과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간다.
파트 1에선 명품, 성형, 결혼, 남자 연애 등 대한민국 20~3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를 솔직하게 펼쳐나간다. 옥주현이 시청자와 방청객이 차마 말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끌어내 과감한 대화를 유도할 계획.
파트 2는 국내 최초로 성전환자를 위한 프로젝트로 기획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전환자들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찾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M2F(male to famale)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정신적인 여성이 남성의 신체를 타고난 트렌스젠더의 성전환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함께 풀어나가는 리얼 스토리 형식. 프로젝트 참가 신청을 원하는 트랜스젠더들은 tvN홈페이지(www.chtvn.com)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된다. 1차 서류 면접을 합격한 참가자는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돼 3개월간의 합숙을 하며 성전환 수술을 받게 된다.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 성형외과 전문의 한동균,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 최현숙 위원장, 트랜스젠더 작가 김비, 정신과 전문의 이범용 등이 면접관으로 참가하고 자문을 도운다.
이밖에 파트 3은 여성이 궁금해 하는 스페셜 게스트 혹은 이슈 메이커와 토크쇼가 이어진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박삼주 PD는 “단순히 박수치며 소리치던 방청객 시대는 지났고 옥주현은 방청객을 필메이트(feel mate:공감하는 친구)로 규정하고 방청객은 쇼를 이끌어 가는 또 하나의 주인공이 된다”며 “여성의 당당함, 발칙함, 섹시함이 묻어나는 토크쇼의 새 지평을 열 것이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첫 방송은 10월 10일(화) 오후 5시. 한편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오는 20일(수) 상암동 특별 스튜디오에서 공개 녹화를 진행한다. 이날 녹화에선 옥패밀리(손호영, 이지혜, 송백경, 트랙스)와 최근 베일이라는 그룹을 결성한 김원준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사진=tvN제공)[TV리포트 조헌수 기자]pillarcs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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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TV리포트
옥주현, tvN '옥주현의 Like A Virgin' 통해 토크쇼 진행자로 데뷔
(서울=뉴스와이어)10월 9일 개국하는 tvN이 야심차게 준비한 <옥주현의 Like A Virgin>(연출 : 박삼주PD/김경은PD, 작가 : 이수안/김상명)은 신개념 여자본색 버라이어티 토크쇼 형식으로 매주 월요일 밤(24:00 ~ 01:00)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10월 9일에 첫 방송은 개국 축하쇼 방송 관계로 10월 10일 오후 5시로 변경 예정)
프로그램은 매주 하나의 주제 아래 총 세 파트로 구성되며, 한 시간 내내 여성과 관련된 모든 것을 시청자들과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기본 취지.
Part 1에서는 명품, 성형, 결혼, 남자, 연애 등 대한민국 20~3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관심 있는 주제를 일반인들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펼쳐 나간다. 사회자인 옥주현씨가 시청자와 방청객이 차마 말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과감하고, 구체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유도해 보는 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다.
Part 2는 성전환 프로젝트 M2F. 대표적인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씨의 호적 정정 신청이 받아들여지고, 세계적으로 성별 정정 허용을 행복추구권으로 인정하는 추세에서 지난 6월 대법원은 성전환자의 호적상 성별정정을 처음으로 허가했다.
이러한 사회적인 추세에도 불구하고 최근 성전환자 인권실태 조사 기획단에서 발표한 보고서에는 성전환자들이 평생 동안 겪는 차별과 천대,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크나큰 고통을 받고 있는 실상이 나타나 있다.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이러한 성전환자들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찾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 하에 M2F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정신적으로는 여성이나 불행히도 원치 않는 남성의 신체를 타고난 트랜스젠더의 성전환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tvN과 함께 풀어나가는 리얼스토리 형식으로 꾸며 나갈 예정이다. (시즌1 : 진정한 여자/시즌2 : 사랑받는 여자/시즌3 : 행복한 여자)
이 프로젝트에 참가를 원하는 트랜스젠더는 tvN 홈페이지 (www.chtvn.com)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M2F 담당자 이메일 (likeavirgin@cj.net)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면접을 합격한 참가자는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돼 3개월 정도 합숙을 하며 성전환 수술을 받게 된다.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씨, 대한민국 질 성형 분야 최고 권위자인 성형외과 전문의 한동균씨,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 최현숙위원장, 정신과 전문의 이범용씨(꿈의 대화로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와 트랜스젠더 작가 김비씨(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시나리오 자문) 등이 면접관으로 참가하고, 면접 진행과 더불어 참가자들의 사기도 북돋워줄 예정이다.
Part 3은 여성이 궁금해 하는 스페셜 게스트, 혹은 이슈 메이커와의 토크쇼로 진행된다. 한 주간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연예인이나 네티즌 투표를 통해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인물 등을 초청해 여성들이 보는 시각에서 여성들만이 할 수 있는 질문들로 채워 主시청자 층인 20~30대 여성들의 공감을 얻는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박삼주PD는, “단순히 박수치며 소리치던 방청객 시대는 지났다.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방청객을 ‘필 메이트(feel mate;공감하는 친구)’로 규정하고 방청객은 옥주현씨와 함께 쇼를 이끌어가는 또 하나의 주인공이 된다,”면서 “여성의 당당함 100%, 발칙함 110%, 그리고 섹시함 120%가 묻어나는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토크쇼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비췄다.
‘여자본색 버라이어티 토크쇼’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대한민국 여성의 ‘여성 전용’ 프로그램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오는 20일(수), 상암동에 있는 특별 스튜디오에서 첫 공개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옥주현씨의 첫 방송을 축하해주기 위해 옥패밀리(손호영, 이지혜, 송백경, 트랙스 등)가 출연하며, 최근 ‘베일’이라는 그룹을 결성해 활동을 시작한 김원준씨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보도자료 출처:CJ미디어
* 출처 - 뉴스와이어
[tvN] tvN, '옥주현의 Like A Virgin'을 통해 토크쇼 진행자로 데뷔
- 파트1. 여성은 모두 된장녀!
- 파트2. 진정한 여성이 되고 싶습니다. "프로젝트 M2F"
- 파트3. 여성이 궁금해 하는 스타의 모든 것
옥주현, 여성을 이야기하다!
10월 9일 개국하는 tvN이 야심차게 준비한 '옥주현의 Like A Virgin'(연출: 박삼주PD/김경은PD, 작가: 이수안/김상명)은 신개념 여자본색 버라이어티 토크쇼 형식으로 매주 월요일 밤(24:00∼01:00)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첫방송: 10월 10일(화) 오후 5시 예정)
프로그램은 매주 하나의 주제 아래 총 세 파트로 구성되며, 한 시간 내내 여성과 관련된 모든 것을 시청자들과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기본 취지.
Part 1에서는 명품, 성형, 결혼, 남자, 연애 등 대한민국 20∼3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관심 있는 주제를 일반인들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펼쳐 나간다. 사회자인 옥주현씨가 시청자와 방청객이 차마 말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과감하고, 구체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유도해 보는 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다.
Part 2는 성전환 프로젝트 M2F. 대표적인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씨의 호적 정정 신청이 받아들여지고, 세계적으로 성별 정정 허용을 행복추구권으로 인정하는 추세에서 지난 6월 대법원은 성전환자의 호적상 성별정정을 처음으로 허가했다.
이러한 사회적인 추세에도 불구하고 최근 성전환자 인권실태 조사 기획단에서 발표한 보고서에는 성전환자들이 평생 동안 겪는 차별과 천대,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크나큰 고통을 받고 있는 실상이 나타나 있다.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이러한 성전환자들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찾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 하에 M2F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정신적으로는 여성이나 불행히도 원치 않는 남성의 신체를 타고난 트랜스젠더의 성전환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tvN과 함께 풀어나가는 리얼스토리 형식으로 꾸며 나갈 예정이다.(시즌1: 진정한 여자/시즌2: 사랑받는 여자/시즌3: 행복한 여자)
이 프로젝트에 참가를 원하는 트랜스젠더는 tvN 홈페이지(www.chtvn.com)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M2F 담당자 이메일(likeavirgin@cj.net)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면접을 합격한 참가자는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돼 3개월 정도 합숙을 하며 성전환 수술을 받게 된다.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씨, 대한민국 질 성형 분야 최고 권위자인 성형외과 전문의 한동균씨,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 최현숙위원장, 정신과 전문의 이범용씨(꿈의 대화로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와 트랜스젠더 작가 김비씨(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시나리오 자문) 등이 면접관으로 참가하고, 면접 진행과 더불어 참가자들의 사기도 북돋워줄 예정이다.
Part 3은 여성이 궁금해 하는 스페셜 게스트, 혹은 이슈 메이커와의 토크쇼로 진행된다. 한 주간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연예인이나 네티즌 투표를 통해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인물 등을 초청해 여성들이 보는 시각에서 여성들만이 할 수 있는 질문들로 채워 主시청자 층인 20∼30대 여성들의 공감을 얻는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박삼주PD는, "단순히 박수치며 소리치던 방청객 시대는 지났다.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방청객을 '필 메이트(feel mate; 공감하는 친구)'로 규정하고 방청객은 옥주현씨와 함께 쇼를 이끌어가는 또 하나의 주인공이 된다,"면서 "여성의 당당함 100%, 발칙함 110%, 그리고 섹시함 120%가 묻어나는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토크쇼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비췄다.
'여자본색 버라이어티 토크쇼'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대한민국 여성의 '여성 전용' 프로그램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오는 20일(수), 상암동에 있는 특별 스튜디오에서 첫 공개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옥주현씨의 첫 방송을 축하해주기 위해 옥패밀리(손호영, 이지혜, 송백경, 트랙스 등)가 출연하며, 최근 '베일'이라는 그룹을 결성해 활동을 시작한 김원준씨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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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연합뉴스
''옥주현표 토크쇼'' 기대하세요
옥주현이 오는 10월 9일 개국하는 tvN이 야심차게 준비한 ‘옥주현의 Like A Virgin’(연출 : 박삼주PD/김경은PD, 작가 : 이수안/김상명)을 통해 토크쇼 진행자로 나선다.
신개념 여자본색 버라이어티 토크쇼 형식을 표방한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밤(24:00 ~ 01:00)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하나의 주제 아래 총 세 파트로 구성되며, 한 시간 내내 여성과 관련된 모든 것을 시청자들과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기본 취지다.
1부에서는 명품, 성형, 결혼, 남자, 연애 등 대한민국 20~3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관심 있는 주제를 일반인들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펼쳐 나간다.
2부에서는 성전환 프로젝트 M2F로 꾸며진다.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성전환자들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찾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 하에 M2F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정신적으로는 여성이나 불행히도 원치 않는 남성의 신체를 타고난 트랜스젠더의 성전환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tvN과 함께 풀어나가는 리얼스토리 형식으로 꾸며 나갈 예정이다.
3부에서는 여성이 궁금해 하는 스페셜 게스트, 혹은 이슈 메이커와의 토크쇼로 진행된다. 한 주간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연예인이나 네티즌 투표를 통해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인물 등을 초청해 여성들이 보는 시각에서 여성들만이 할 수 있는 질문들로 채워 주 시청자 층인 20~30대 여성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박삼주PD는, “단순히 박수치며 소리치던 방청객 시대는 지났다.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방청객을 ‘필 메이트(feel mate;공감하는 친구)’로 규정하고 방청객은 옥주현씨와 함께 쇼를 이끌어가는 또 하나의 주인공이 된다”면서 “여성의 당당함 100%, 발칙함 110%, 그리고 섹시함 120%가 묻어나는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토크쇼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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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세계일보
옥주현, '트렌스젠더 관련 프로 진행' 보도에 발끈
[제작관계자, "토크쇼의 한 주제일 뿐 '트렌스젠더 관련 프로'는 침소봉대]
요가 비디오 2탄을 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옥주현이 13일 '트렌스젠더 관련 프로 진행'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발끈하고 나섰다.
'옥주현의 Like A Virgin'을 제작하는 tvN의 한 관계자는 "옥주현씨가 MC로 나설 tvN의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여성과 관련된 전반적인 문제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트렌스젠더 문제만을 다루는 프로그램은 아니다"라면서 "프로그램의 아주 작은 문제를 마치 프로그램 전체의 주제인 것처럼 침소봉대했다"면서 불만을 털어놓았다.
옥주현 측 한 관계자 역시 "tvN의 보도자료를 통해 보도된 것으로 아는데, 너무 과대포장됐다"면서 "이 프로그램은 옥주현씨가 여성에 관한 전반적인 문제를 다루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주제는 여성과 관련된 모든 것을 시청자들과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 가자는 것으로 트렌스젠더 문제는 프로그램의 한 프로젝트일 뿐이다. 그러나 인터넷 연예언론사 스타뉴스에서는 '트렌스젠더 관련 프로'라고 제목에 못을 박았다.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오는 20일 서울 상암동 특별 스튜디오에서 첫 공개 녹화를 할 예정이며, 파트 1편에서는 '여성은 모두 된장녀?', 파트 2편에서는 '진정한 여성이 되고 싶습니다' 프로젝트, 파트 3편에서는 '여성이 궁금해 하는 스타의 모든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쇼 진행자로 나서는 옥주현을 축하해주기 위해 평소 친하게 지내온 god 손호영, 이지혜, 송백경, 트랙스, 김원준 등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김대오 기자 mrvertig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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