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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섹시 퀸' 이효리 신곡 최초 공개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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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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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섹시 퀸' 이효리가 무대로 귀환했다.
이효리는 23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 '빅4콘서트'에서 신곡을 최초로 공개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은 '빅4콘서트'는 휘성 씨야 바이브 SG워너비가 참여했으며 이효리는 게스트 무대에 섰다.
이 날 공개된 신곡은 휘성의 '위드미',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만든 김도훈 작곡가와 SG워너비의 '내사람',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를 만든 조영수 작곡가가 곡을 썼다.
이 곡은 2집에 수록된 '겟차' 같은 빠른 비트의 곡으로 작곡가 조영수는 '소몰이 창법'으로 유명한 미디어템포를 버리고 이효리에 맞게 편곡해 화제가 됐다.
또 리쌍 에픽하이 등의 앨범에 작곡 작사 피쳐링으로 참여한 더블케이가 랩부분을 맡았다.
이효리는 '란제리 룩' 느낌의 민소매 상의에 달라붙는 바지로 몸매를 강조하고 엉덩이에는 털 장식을 달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격한 퍼포먼스 때문에 라이브가 아닌 립씽크로 무대를 꾸몄다.
현장에서 만난 김광수 엠넷미디어 제작이사는 "이효리는 빠른 시간에 노래를 익히는 탁월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주변에서는 라이브가 안된다는 시각도 있지만 나는 이효리가 정말 노래를 잘하는 가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효리의 신곡은 오는 1월 3일 온라인 포털 음악 사이트 엠넷닷컴을 통해 정식으로 공개되며 1월 말 드라마와 함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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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조이뉴스24
이효리 싱글곡 첫 공개에 팬들 '깜짝'
[OSEN=김지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디지털 싱글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12월 23일 오후 4시 서울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 ‘빅4콘서트’에서 이효리는 자신의 첫 디지털 싱글곡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휘성, 바이브, 씨야, SG워너비의 합동공연인 ‘빅4콘서트’에 우정 출연해 화려한 섹시 댄스와 노래를 선보였다.
예상치 못한 이효리의 등장에 관객들은 일제히 환호했으며 일부 남성 관객들은 깜짝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효리는 별다른 멘트 없이 노래 한곡만 선보이고 자리를 급히 떴으며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빅4콘서트’에서는 가창력에 있어서 어느 누구도 뒤지지 않는 4팀이 출연해 히트곡과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선사해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빅4콘서트’는 4회 공연 1만 7000석이 모두 매진돼 공연 전부터 화제가 됐으며 수익금 중 일부를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해 한층 의미를 더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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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O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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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횰 |
더블K군이 참여를 했군요^^ 발라드는 안하셨나 보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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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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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는효리 |
발라드도 기대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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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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