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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디지털 싱글·드라마 촬영 앞두고 맹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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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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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연기,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
이효리가 혹한의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개인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녀는 아무도 모르게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자신의 집 근처에 개인 연습실까지 마련했다. 소속사 관계자도 알지 못했던 이 연습실은 노래와 드라마 대본 연습을 위한 것이다. 나중에야 이 사실을 안 소속사에서는 이효리의 연습 편의를 위해 더욱 분주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속 연예인이 사비를 들여 연습하게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개인 연습실을 정리하고 소속사에서 연습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불편없이 연습에 임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 덕분에 이효리는 개인 연습실을 정리하고 소속사인 엠넷미디어에서 제공한 연습 공간에서 날이 새는 줄 모르게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현재 이효리는 26일 차은택 감독이 연출을 맡은 미니단편 드라마 ‘뷰티풀 데이즈(가제)’의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하루 3~4시간씩 대본 연습에 한창이다. 아직 상대 남자 배우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이효리는 2월 중 출시 예정인 ‘디지털 싱글’을 막바지 작업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미디엄 템포와 댄스 장르의 3곡 안팎이 실리게 된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기대하는 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노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지난해 마음에 상처가 될 정도로 아쉬움을 남겼던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이효리의 분투가 겨울 한파를 잠재우고 있다.
〈강석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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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포츠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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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
눈물나네요... 횰양 진짜 연습쟁이;;
근데 DSP가 딱 좋아할타입인듯;; 율양도 진양도 연기개인교습비등등 지원해주지 않아서 나간걸로 알고 있는데... 제 생각엔 주현양도 마찬가지고... 횰양은 워낙 돈이 많으셔서 (ㅋㅋ) 소속사에서 안대줘도 저렇게 사비로 하겠지만, 돈 이외의 지원이 많이 부족해서 나온듯... 이젠 두분다 아니 네분다 성장을 하셔야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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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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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네팬 |
역시~~큰회사는 뭔가다르군요^^ 알자마자 바로 연습실 준비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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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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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석 |
역시......언제나 열정적으로 모든일에 임하는 핑클 효리양...역시 프로페셔널 효리양..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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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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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석 |
울 효리 언제나 그 뜨거운 열정을 잊지말아주세요,,,
글구,,모든 팬들이 기대하는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핑클 효리가 꼭 될꺼예요,,,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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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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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횰 |
정말,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그래서 더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ㅠㅠ...ㅋㅋ 싸이로 담아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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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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