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GM-대우차)는 오는 20~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2 서울모터쇼에 컨셉트카인 '오토'(OTO)와 '플렉스'(FLEX), 그리고 준중형 신차 ‘라세티’ 3대를 포함한 양산차 15대 등 모두
17대의 차량을 출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총 1768㎡(535평)의 전시면적을 확보한 GM-대우차는 전시 주제를 ‘운전의 혁신(DRIVING
INNOVATION)’으로 정하고, 관람객들에게 GM-대우차의 기술력과 비전을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토'(사진)는 스포츠형 쿠페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스타일과 특성을 결합했으며 '플렉스'는 첨단 IT기술을 접목시킨 MPV형
컨셉트카로 전시장 중앙에 배치, 집중 부각시킬 방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vspace=5 border=0>GM-대우차는 모터쇼 기간중 관람객들을 위해
★인기가수 핑클★의 공연과 뮤지컬 공연, 나레이션 쇼, 퍼포먼스 이벤트, 싼타걸과 함께 하는 스위트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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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ef="mailto:js333@moneytoday.co.kr">김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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