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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미소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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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옥주현, 샤인, 이효리 지원군으로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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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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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샤인 투샤이 등 이효리와 같은 소속사(DSP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이효리의 데뷔 드라마인 SBS `세잎클로버'(극본 정현정ㆍ조현경, 연출 장용우) O.S.T에 동반 참여한다.
이효리와 한솥밥을 먹고있는 이들은 `효리의 연기 데뷔작인 만큼 총력을 기울여 지원하겠다'는 뜻에서 총출동 했다. 이병준 씨가 프로듀서를 맡아 현재 곡 선정과 녹음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효리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7일 `세잎클로버' 첫 방송 이후 O.S.T를 발매할 계획이다. 곡이 작업되는 데로 녹음도 진행중이다. 이효리는 내년 초 발매할 솔로 음반 수록곡 중 한 곡을 O.S.T에 삽입하는데 촬영 스케줄이 바빠 가장 마지막에 녹음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세잎클로버'는 가난한 여성 공장 근로자의 이야기. 이효리의 파트너로 김강우와 류진이 출연, 삼각 사랑을 펼친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 출처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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