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스타 교사진!’
2,800여명의 네티즌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이효리,서태지,권상우,김태희,이서진,그룹 티티마의 전 멤버 소이,남성듀오 UN의 김정훈,성시경,이영애 등 12명의 스타를 명예교사로 선정했다.
광고전문 인터넷 방송 NGTV(www.ngtv.net)는 4일부터 11일까지 ‘교사가 되면 가장 잘 가르칠 것 같은 연예인’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이효리는 691명(24.54%)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효리는 특히 무용교사에 적합한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서태지는 2위에 오르면서 음악교사에 적격인 인물로 낙점됐다.
한남대 미술교육과 출신인 권상우는 3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교원 자격증을 지니고 있는 그는 이 설문에서 미술교사가 됐다. 가수 비는 4위로 체육교사,서울대 의류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탤런트 김태희는 5위로 가정교사,유학파인 이서진은 6위로 영어교사에 각각 선정됐다.
UN의 김정훈은 서울대 치의예과 출신이라는 이력 때문에 수학교사,성시경은 국어교사,한양대 독어독문과 출신인 이영애는 독어교사로 꼽혔다.
/허민녕 tedd@sportstoday.co.kr
* 출처 : 스포츠투데이
[기사] 이효리, 무용선생님으로 최고
네티즌들은 ‘선생님이 되면 가장 잘 가르칠 것 같은 연예인’에 가수 이효리 선정했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4~11일까지 이용자 2,816명을 대상으로 이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용과목을 맡은 이효리는 24.5%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음악과목을 맡은 서태지(23%)는 2위에 랭크됐고, 미술선생님 권상우(13.1%), 체육선생님 비(10.8%), 가사선생님 김태희(6.7%), 영어선생님 이서진(5.9%)등이 뒤를 이었다.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 출처 :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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