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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별밤' 끝낸 옥주현, 뮤지컬 준비위해 미국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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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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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지난 1일 4년 6개월만에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석에서 물러난 가수 옥주현(26)이 뮤지컬 준비를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오는 2007년 1월 공연 예정인 뮤지컬 '시카고'의 여주인공 록시하트 역으로 캐스팅된 옥주현은 미리 작품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열리는 '시카고' 공연을 보러 '별밤' 마지막 방송 직후 미국으로 향한 것.
1926년 모린 달라스 왓킨스의 연극 '시카고(A Brave Little Woman)'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영화, 뮤지컬 등으로 리메이크되며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현재 영국 런던 공연에서는 팝스타 애슐리 심슨이 여주인공 역으로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옥주현이 작품 준비와 휴식을 겸해 미국에 머물다 이번주 말이나 다음주 초쯤 귀국해 이후 활동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뮤지컬 '시카고' 준비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옥주현.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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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앙 |
완전 기대되요..시카고 ^^ |
x |
2006/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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