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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미소횰    [기사] 옥주현-슈-유오성-심혜진, "무대 앞으로" 2005/09/03
'빨간 풍선도 좋고, '핑클 짱'이라고 외치는 목소리도 좋고 행복하지만, 객석에서 뭔가를 느낀 후 그 느낌에 대한 보답으로 보내는 박수는 또 달라요. 단지 박수지만, 그 안에는 어떤 언어들이나 눈물도 있고 환호도 있고 그래서 뭔가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 중인 옥주현이 KBS 'TV 문화지대- INSIDE'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브라운관의 스타들이 무대의 혼(魂)을 만나고 있다.

최근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 가수, 배우, 개그맨들의 출연이 두드러지고 있다. '아이다'의 옥주현 뿐 아니라 뮤지컬 '뱃보이'의 여주인공 슈, 연극 '아트'의 주인공 조혜련과 심혜진, 연극 '테이프'로 8년만에 연극무대로 복귀한 영화배우 유오성, 연극 '관객모독'의 리마리오까지.

전 S.E.S의 멤버 슈는 "무대 자체가 힘이 되고 도움이 된다"며 "'SES 슈가 연기를 해봤자 얼마나 하겠어'하는 편견이 있어 힘들기도 했지만, 관객과 배우들 모두가 두 시간 반 동안 하나가 되어 울고 웃으며, 굉장한 에너지를 느낀다"고 전했다.

유오성은 "공동체 의식이라고 할까. 연기를 가르쳐줄 수 있는 대본, 연출가,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가 객석에 한 가지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혼연일체가 되어가는 장이 너무 좋다"며 "그 안에서 나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순수예술무대에서만 터를 닦은 입장에서는 이들의 존재가 달갑지 않을 수도 있다. 한번쯤 왔다가는 쇼맨십이나 해프닝, 혹은 경제 논리로 치부해 버릴 수 있기 때문.

하지만 훌륭한 배우의 확대와 공연예술의 대중화란 측면에서 보면 이는 바람직한 현상이다. 스타들이 한번쯤 왔다 가는 사람이 아니라 진정성으로 순수무대에 다가설 때, 이들의 진출은 스타와 관객 모두에게 윈-윈의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다.

스타들을 이끈 무대의 마력에 대해 직접 들어보고, 스타들의 무대 진출에 대한 장단점 등을 분석한 'TV 문화지대- INSIDE'(부제: 무대로 간 스타들)는 오는 6일 오후 11시 35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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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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