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Ⅲ」 제 657 회 <그 녀석 위험하다>
2003년 3월 24일 (월) 18시 50분 ~ 19시 20분
민용이가 아르바이트하는 카페에 나타난 욱환은 민용을 한선으로 잘 못 알고 있다. 욱환은 일부러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이를 통해 한선에게서 다빈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려고 한다.
기숙사에서 늘 구박만 받던 하하가 억대의 복권에 당첨된다. 지금껏 하하를 무시하던 아이들은 서로 하하에게 잘 보이기 위해 서로 경쟁을 시작한다. 하하 역시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한다. 과연 하하 천하는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을까?
「논스톱Ⅲ」 제 658회 <록키 하하>
2003년 3월 25일 (화) 18시 50분 ~ 19시 20분
깡패들의 싸움현장에서 하하를 본 혜빈은 쓰러져있는 깡패들의 모습을 보고 하하가 싸움을 잘 한다고 믿게 된다. 하하가 싸움을 잘할 리 없다고 믿는 효진과 혜빈은 결국 내기를 하게 된다. 그런데 혜빈이가 내기에 건 것은 바로, 하하가 지면 자신이 이층장에서 사퇴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알게 된 하하는 비굴한 게임을 시작한다.
태우가 게임기를 새로 사자, 아이들은 서로 빌려달라며 아우성이다. 그런데 태우의 여자 친구 진이는 이를 이용해 친구들에게 부탁을 하기 시작한다. 이제 아이들은 진이에게 잘못 보이면 게임기를 쓸 수 없을지도 모를 상황에 이른다.
「논스톱Ⅲ」 제 659회 <다 안다, 민용아>
2003년 3월 27일 (목) 18시 50분 ~ 19시 20분
욱환은 계속해서 다빈에게 접근한다. 한편, 민용은 하루 종일 기분이 안 좋고 한선은 민용이가 다빈이 때문에 우울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한선은 민용의 맘을 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아 다 안다며 위로해 준다. 그런데 자꾸만 민용은 다빈이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효진과 하하는 서로 챙겨주는 의남매 다나와 한선을 시기한다. 결국 술에 취한 효진과 하하는 아이들에게 자신들도 서로를 아껴주고 챙겨주는 의남매가 될 거라고 선언한다. 다음 날, 술에 깬 이 두 사람은 의남매를 맺은 사실을 알고 경악하는데….
「논스톱Ⅲ」 제 660회 <은인과 원수 사이>
2003년 3월 28일 (금) 18시 50분 ~ 19시 20분
하하는 층장 자리를 빼앗아 간 혜빈을 원수처럼 생각한다. 그리고 효진 앞에서 자신을 챙겨준 한선은 은인이라고 여긴다. 하하는 복수를 위해 혜빈의 의견에는 무조건 반대를 하고 한선에게는 은혜를 갚는다는 이유로 무조건 찬성을 한다. 하하는 은인과 원수 사이에서 갈등을 시작한다.
태우는 4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취업 준비도 하지 않는다. 태우는 그런 자신을 걱정하는 진이의 시선을 느끼고 일자리를 구한다. 태우는 진이와 아이들 앞에서 큰 소리를 치며 첫 출근을 하지만, 알고 보니 그 회사는 태우와 진이가 생각하는 회사가 아니다. 태우는 진이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회사를 그만두지 못 하는데….
※ 특별출연 : 피플크루의 몽이
26일은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중계관계로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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