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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미소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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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中진출 프로젝트 본격가동 "中멤버는 영입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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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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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섹시 아이콘' 이효리의 중국 진출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비를 비롯해 국내 유명 가수들의 아시아 프로모션을 담당하는 DR뮤직의 한 관계자는 16일 "최근 DR뮤직과 이효리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가 이효리의 중국 및 태국 등 아시아 진출과 관련해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효리 2집 활동에 따라 일부 조정은 있겠지만 늦어도 올 연말부터는 아시아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효리의 중국 프로모션은 2003년 국내 연예계에 선풍을 일으켰던 그의 1집 '텐 미닛'(10 Minutes)이 될 예정이다.
이효리는 최근 동남 아시아 음반 시장에 손꼽히는 싱가포르 음반유통사인 IO 뮤직으로부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그의 음반을 발매하고 싶다는 제안을 받기도 했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이효리 아시아 진출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효리 특유의 밝은 성격과 화려한 외모, 춤 등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이라는 게 공통적인 의견이다. DR뮤직측은 "이효리는 예전부터 해외 출연 섭외가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이효리 프로젝트'는 이효리 스스로에게도 한층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R뮤직과 DSP엔터테인먼트는 이효리 뿐만 아니라 남성그룹 SS501의 중국 진출 계획도 합의했다. DR뮤직은 "SS501과 이효리 프로모션을 함께 할지는 아직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며 "동방신기처럼 중국 멤버를 영입하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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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 |
이왕 하기로 하셨다면 완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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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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