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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기사] 여전사 성유리 안방침투 "준비 끝!" 2003/02/24
여전사 성유리 안방침투 "준비 끝!"  
2003-02-24 11:34  



 내달 22일 첫방송 S-TV '천년지애' 백제 공주

매주 4~5회씩 검-봉술 연마 구슬땀, "와이어 액션 OK…무서울 게 없다"
 '액션 스타 성유리' 프로젝트가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 신대방동 보라매공원에 위치한 서울액션스쿨은 벌써부터 스타들의 '무예 수련장'이 된지 오래다.
 한켠에서는 MBC TV '다모'의 이서진이 검술을 연마하고 있고, 영화 '마루치 아라치'의 류승범, '스캔들'의 배용준도 매일 이곳을 찾는다.
 요즘은 성유리가 홍일점 역할. SBS TV '천년지애'(극본 김기호 이선미, 연출 이관희) 출연을 앞둔 성유리는 매주 4~5회씩 여기서 검술과 봉술을 익히고 있다.
 
 '천년지애'에서 성유리가 맡은 역할은 의자왕의 딸인 부여주. 백제의 공주가 현대로 시간이동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때문에 상대역 소지섭은 백제의 무장 마리장군(과거)과 백수건달(현재), 김남진은 가야의 첩자 유석(과거)과 일본의 명문가 자제(현재)의 1인 2역을 소화해야 한다.
 "공주는 공준데, 말괄량이 공주예요. 곱게 차려입고 눈 내려 깔고 있는 그런 공주는 아니죠."
 무예에도 뛰어난 공주는 사비성에 밀어닥친 당나라 군대와 싸우다 절벽에서 떨어진다. 정신을 차려 보니 현대 세계.
 액션 장면의 양이 그리 많은 것은 아니지만, 1~2부 사이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다는 게 문제다. 자칫 어설픈 모습을 보이면 드라마 전체의 인상을 구겨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성유리가 연마하는 것은 검(정확하게는 刀)과 봉. 쑥스러워서인지 칼을 잡아도 자꾸 웃음이 나오지만 일단 '선생님'이 시범을 보이면 제법 진지한 표정이 된다.
 연습용이라 진짜 칼보다는 훨씬 가볍지만, 그래도 성유리가 마음대로 휘두르기엔 제법 무거운 편. 여태까진 칼집으로 자세만 잡았지만 촬영이 코앞으로 다가와 이젠 연습용이지만 진짜 자루 달린 칼을 잡았다.


◇ 무예 연마에 여념이 없는 성유리. <김경민 기자 kyungmin@>


 "너무 힘들어요. 솔직히 이렇게 무술 장면이 많은 줄 알았으면 안 한다고 했을 거예요."
 하지만 일단 시작한 건 제대로 해 내야 한다는게 프로 근성.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생전 건드리지도 않던 무협 영화들을 잔뜩 빌려 왔다. 특히 장쯔이 주연의 '와호장룡'은 수십번 봤다.
 무술은 서울액션스쿨에서 연마하지만 기마는 인천 제부도 근처의 승마장에서 연마하고 있다.
 처음에는 말도 우습게 봤는지 '달리라'는 신호를 보내도 무반응. 하지만 요즘은 승마장 직원들로부터 "이번 출연자들 중에서 승마술은 제일 낫다"는 칭찬을 듣는 수준이 됐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 말을 탄 상태에서 활을 쏘는 기사(騎射)와 공중을 날며 적을 추적하는 경공술까지 연기해야 하기 때문에 와이어 액션도 소화해야 하는 상황.
 "와이楮? 처음?무서웠는데 타고 보니 재미있어요. 선생님들이 '와이어 체질'인 것 같대요."
 '천년지애'는 다음달 22일부터 '태양속으로'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 그때 완성될 '여전사 성유리'의 모습이 궁금하다. < 송원섭 기자 five@>
 
* 출처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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