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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기사] [TV 보기] '해피투게더' 신동엽-이효리 MC 교체 2003/10/22
[기사] [TV 보기] '해피투게더' 신동엽-이효리 MC 교체


'아쉬운 입맞춤'

"환상호흡 계속 보자" 홈피


'마지막 입맞춤(?)'

KBS 2TV의 '해피투게더'의 신동엽과 이효리가 20일 '쟁반 노래방' 녹화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났다.

2년 전 그룹 핑클의 멤버로 더 유명했던 이효리는 이 프로그램의 MC로 발탁되며 시청자들의 찬반 논쟁을 일으켰던 장본인. 그러나 이제는 신동엽과 함께 '해피투게더'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꼽히고 있다. '해피투게더'의 신동엽, 이효리가 아니라 '신동엽 이효리의 해피투게더'가 됐다고 보는게 더 어울릴 정도. 두 사람의 찰떡 호흡과 감칠맛 나는 진행은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는 묘한 매력을 만들어냈다.

시청자들의 아쉬움은 그만큼 크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MC 교체 시기가 되면 다음 MC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크기 마련이지만 시청자들은 아직까지 신동엽과 이효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어떻게든 두 MC를 붙잡아야 한다는 글들로 시청자 게시판을 도배하고 있다.

신동엽은 이런 반응들에 대해 "박수를 받을 때 떠날 수 있어 기쁘다"라는 말로 서운함을 돌려 표현했다.

한편으로는 "계속 이어간다면 신선한 웃음들을 선사할 자신도 없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문제는 다음 MC. 가을 개편으로 대부분의 예능 프로그램이 사라지거나 이름을 바꿨지만 '해피투게더'는 그 이름을 그대로 유지한 채 새 MC를 맞이하게 된다. 프로그램의 인기를 고려한 조치였음이 엿보인다. 하지만 신동엽과 이효리의 잔상이 진하게 남아있어 오히려 부작용이 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두 MC의 마지막 방송은 30일 전파를 탄다.

< 이찬호 기자 hahohe@>  


* 출처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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