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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MC몽 공연 게스트 한 번에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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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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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공연에 이효리, 린, 손호영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26일 MC몽 소속사 엠에이와일드독은 "오는 27일 두 번째 MC몽 전국 투어 공연에 이효리, 린, 손호영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효리는 게스트 무대에 잘 서지 않는 가수로 유명하지만 MC몽과의 오랜 친분으로 흔쾌히 게스트 출연을 결정해 눈길을 끈다.
MC몽은 "고민 한 번 없이 흔쾌히 출연을 결정지은 친구들 덕에 더욱 힘이 나고 든든하다"며 "앞으로 남은 전국투어 공연에서 매번 화려한 게스트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열린 첫 전국 투어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MC몽은 오는 27일 인천 공연에 이어 11월8일 대구 전시 컨벤션센터, 11월15일 KOTRA 대전무역전시관 1전시장, 11월29일 KBS 울산홀에서 각각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MC몽 위해 이효리가 뛴다’ 전국 투어 콘서트 게스트로 참석
MC몽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 이효리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27일 오후 7시 30분 인천광역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MC몽의 전국투어 콘서트 ‘몽이 유랑단’에 이효리, 린, 손호영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효리가 다른 가수 콘서트에 게스트로 서는 건 이례적.
MC몽 소속사 M.A와일드독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오랫동안 친분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이번 무대에 게스트로 서달라고 요청하자 흔쾌히 승낙했다. 이효리는 이번 공연에서 단독 무대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MC몽 1집 ‘너에게 쓰는 편지’의 피처링을 맡았던 가수 린이 오랜만에 MC몽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서울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던 손호영도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된 MC몽은 “고민 한 번 없이 흔쾌히 출연을 결정지은 친구들 덕에 더욱 힘이 난다”며 “앞으로 남은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매번 화려한 게스트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으실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한편 MC몽의 전국투어 콘서트 ‘몽이 유랑단’은 인천 공연에 이어 11월 8일 대구광역시 전시컨벤션센터, 11월 15일 대전광역시 KOTRA 대전무역전시관 1전시장 , 11월 29일 경남 울산 KBS울산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이효리·손호영… MC몽 '마당발 인맥' 자랑
가수 MC몽이 마당발 인맥을 자랑한다.
MC몽은 27일 오후 7시 30분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두 번째로 펼쳐지는 MC몽의 전국투어 콘서트 '몽이 유랑단'에 이효리, 손호영 등의 게스트 지원을 받는다.
이효리는 다른 가수의 콘서트 게스트 무대에 잘 서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MC몽과의 오랜 친분으로 특별 게스트 출연을 흔쾌히 응했다. 지난 서울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출연 했던 손호영도 다시 한번 MC몽 콘서트를 빛낼 예정이다.
MC몽은 "고민 한번 없이 흔쾌히 출연을 결정지은 친구들 덕에 더욱 힘이 나고 든든하다. 앞으로 남은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매번 화려한 게스트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MC몽이 직접 기획한 브랜드 콘서트 '몽이 유랑단'은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이벤트 등 3박자가 어우러지면서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세대를 어우르는 공연으로 자리잡고 있다.
인천 공연 이후 11월8일 대구 전시 컨벤션센터, 11월15일 KOTRA 대전무역전시관 1전시장, 11월29일 KBS 울산홀에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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