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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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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사과글 “국민연금 체납 몰랐다. 부끄럽다. 오늘 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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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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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환 기자] 가수 이효리가 국민연금을 체납한 사실을 인정하며 팬들에 사과했다.
지난 5일 미국에서의 화보 촬영을 끝내고 귀국한 이효리는 이날 자신의 다음 팬카페 '효리투게더'를 통해 "여러분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이효리는 "국민연금을 어떻게 내야 하는지 내면 나중에 어떻게 되는 지 몰랐다"며 "공인으로서 의무를 다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외국에 오래 있다오니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라며 국민연금 체납과 관련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최근 미국에서 화보 촬영을 끝내고 귀국했다.
이효리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국민연금을 어떻게 내는지, 내면 나중에 어떻게 되는건지 몰랐습니다"며 "항상 주변에서 챙겨주시니 사실 스스로 알고 해나가야 하는 것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부모님이 모든 걸 관리해주시다가 독립해 나오면서 스스로 관리를 하려니 참 복잡하고 힘든 일이 많더라"고 해명했다.
이효리는 "우물안 개구리처럼 일하는 것 외에는 모르는 게 천지"라면서 "세금은 세무사가 도와줘서 문제 없었는데 국민연금은 몰랐습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공인으로서 의무를 지키지 못한 점 정말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내일 당장 내러가야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효리가 남긴 글의 전문 외국에 오랜동안 있다오니...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참 제가하는 일이...정말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국민연금.....솔직히 말씀드리면...사실 뭔지..어떻게 내는지..내면 나중에 어떻게 되는 건지..몰랐습니다...
항상 주변에서 이것저것 챙겨주시니까 사실 제가 스스로 알고 해 나가야 하는 것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이 모든걸 관리해주시다가 독립해나오면서 제가 스스로 관리를 하려니...참 복잡하고 힘든 일이 많더라구요^^ 참 우물안 개구리처럼 일하는 거 외엔 모르는게 천지더라구요...
세금 같은건 세무사분이 도와주셔서 문제 없었는데 국민연금은 참..몰랐습니다...
공인으로써 의무를 지키지 못한 점 정말 부끄럽게 생각합니다...내일 당장 내러가야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죄송합니다 이재환 star@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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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베이베 |
괜찮아요~ㅋㅋ 살다보면 실수하고 다 그런거죠ㅋㅋ
우리 리다님 너무 기죽어서 계시지 마시고 몰랐으니까,
담부터 열씨미 내면 되니까,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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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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