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롯데 ‘영플라자’ 2억5천 CF
섹시스타 이효리가 또 한번 CF 홈런을 날렸다.
이효리는 옛 메트로미도파 자리에 문을 여는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와 3개월 단발에 2억5,000만원의 계약금을 받고 CF 모델로 나선다.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연기를 실감나게 보여준 감각적인 분위기의 CF는 11일부터 방송된다. 이효리는 18일 영플라자 오픈에 맞춰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효리는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CF 외에도 최근 방송을 시작한 SK 엔크린 정유와 ㈜쌍방울의 ‘트라이’,롯데제과 ‘돼지바’,델몬트 ‘망고주스’,배상면주가 ‘산사춘’,해태제과 ‘내몸에플러스 888과자’,애견 전문 쇼핑몰 ‘쥬쥬시티’,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캐주얼 의류 ‘FRJ’ 등 10여개의 CF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 이밖에 비오템,애니콜,도브 초콜릿,에이스 침대 등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재원 jjstar@sportstoday.co.kr
출처 : 스포츠투데이
효리 3개월 2억5천 롯데백화점 모델
이효리가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의 모델로 등장했다. 모델료는 3개월에 2억 5000만 원. 광고는 패셔너블한 의상을 입은 이효리가 등장해 '그곳이 날 미치게 한다'는 멘트를 하는 내용이다.
출처 : 일간스포츠
롯데 영플라자 광고모델에 이효리
롯데백화점은 옛 미도파 메트로점을 리뉴얼해 문을 여는 "롯데 영플라자"광고 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뽑았다.
3개월 계약에 모델료 2억5천만원을 지급하는 초특급 대우다.
롯데가 신규점 광고를 위해 거액의 모델료를 지불하는 것은 지극히 이례적인 일 이다.
지하도를 건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긴 TV CF는 11일부터 전파를 탄다.
롯데는 영플라자를 개점을 알리기 위해 공중파 TV를 비롯해 신문,라디오,케이블 TV,잡지,DM,옥외간판 등 기존점 오픈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매체를 동원,광고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8일 개점하는 롯데 영플라자는 지하 1층,지상 6층에 매장면적 2천8백7 8평 규모로 1020세대를 겨냥한 쇼핑몰로 꾸며진다.
백화점 본점과 지하로 연결된다.
지상 1~5층엔 캐주얼 아웃도어 캐포츠 유니섹스 잡화 등 1백20여개 백화점 브 랜드가 단독매장을 연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엔 "브랜드 없는 양질 제품"을 판매하는 무인양품점(無印良品店)이 국내 처음으로 들어선다.
강남의 퓨전 레스토랑 같은 식당가도 6층에 생긴다.
롯데는 영플라자에서 명품관(옛 한일은행 건물)을 거쳐 백화점 본점으로 연결되 는 구름다리를 4층 높이로 설치할 계획이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출처 : 한국경제
롯데백화점, 이효리 광고모델로 캐스팅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 오픈할 예정인 영플라자(구 메트로미도파)의 광고모델로 신세대 인기스타 이효리(25)씨를 캐스팅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11일부터 이효리씨를 모델로 한 TV광고를 시작할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3개월이고 모델료는 2억5천만원이다. [연합]
출처 : 굿데이
롯데百 “부탁해, 효리”
롯데백화점은 서울 명동 옛 메트로미도파를 리뉴얼한 ‘롯데 영플라자’를 오픈하기에 앞서 신세대 스타인 이효리를 광고모델로 기용,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3개월 계약에 계약금은 2억5000만원이며 11일부터 TV CF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영플라자 홍보는 전국 TV광고 및 라디오, 케이블 TV, 신문, 잡지, DM, 옥외광고 및 이벤트까지 포함, 기존의 점포 오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매체를 동원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는 18일 오픈할 영플라자는 10대 후반 및 20대를 타깃으로 하는 ‘Only young style’ 컨셉트로 신세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유명브랜드 입점과 함께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무인양품’을 국내애서 처음 런칭한다.
롯데백화점 김상학 광고제작팀장은 “인기절정의 신세대스타인 이효리를 모델로 기용해 롯데영플라자 오픈을 젊은 이들에게 크게 이슈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ymhwang@fnnews.com 황영민기자
출처 : 파이낸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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