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효리 'Hey Girl' 뮤비 SBS도 '유해' 판정
이효리의 후속곡 'Hey Girl' 뮤직비디오가 KBS에 이어 SBS에서도 '청소년 유해' 판정을 받았다.
12일 SBS 심의실에 따르면 "특정 장면이 문제가 된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선정적인 느낌을 줘 '19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내렸다"며 KBS와 같은 이유를 들었다.
이로써 'Hey Girl' 뮤직비디오는 SBS와 KBS에서는 오후 10시 이후에만 방송 가능하고, 화면에 나이제한 표시를 해야 한다.
한편 같은날 벌어진 MBC 심의에서는 "문제될 것 없다"며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다.
김원겸 기자 gyummy@hot.co.kr기자
* 출처 : 굿데이
[기사] 이효리, '헤이걸' 뮤직비디오 방송심의 희비 엇갈려
'섹시걸' 이효리의 후속곡 '헤이걸' 뮤직비디오가 방송 심의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12일 MBC 심의실로부터 방송적합 판정을 받은 반면 SBS에서는 '19세 이상 관람가' 결정이 내려졌다．
MBC 측은 '문제되는 장면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SBS 측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야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KBS로부터는 '19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19세 이상 관람가'의 경우 오후 10시 이후에만 방송 전파를 탈 수 있으며 화면에 나이 제한이 표시된다． '헤이걸' 뮤직비디오는 여자가 남자의 유혹을 받고 거절한다는 가사를 내용으로 하며, 이효리가 상의만 입은 장면과 남성댄서와 밀착돼 춤을 추는 장면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지난 8월 솔로 데뷔곡인 '텐미니츠'는 SBS에서만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 출처 : 스포츠서울
[기사] 이효리 '헤이 걸' 뮤직비디오, 19세이상 관람가 판정
이효리의 후속곡 '헤이 걸' 뮤직비디오가 11일 KBS에 이어 SBS에서도 19세 이상 관람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19세 이상 관람가 등급 판정을 받으면, 화면 우측 상단에 19세 등급 표시를 해야하며 오후 10시 이후에만 방송될 수 있다. SBS 심의실의 한 관계자는 "이효리의 춤추는 동작이나 의상보다 뮤직비디오 말미에 함께 등장하는 여성 댄서의 몸짓이 너무 선정적이었다"며 "남성 래퍼의 NBA 로고가 선명히 찍힌 의상도 간접광고 차원에서 제재 대상"이라고 밝혔다.
< 신남수 기자 delta@>
* 출처 : 스포츠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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