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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핑클 다시 뭉쳤다，내달 디지털싱글 발매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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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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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다시 뭉쳤다，내달 디지털싱글 발매 준비
[스포츠투데이] 2005-04-12 11:59
‘이제 활동 준비완료!’
그동안 멤버 각자 개인활동에 치중하던 핑클의 네 요정이 이제 본격적인 활동재개 준비에 들어간다. 5월 초 발매되는 ‘핑클’의 디지털 싱글앨범을 위해서다.
이효리는 12일 열흘 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휴대전화 브랜드 애니콜의 새 CF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효리는 귀국 이후에는 개별활동이나 외부행사를 자제하고 앨범작업에만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옥주현도 그동안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다이어트 요가 비디오 촬영에 치중했지만 11일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와 앨범제작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X맨’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던 이진도 이달 중순부터는 출연을 자제하고 ‘핑클’활동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성유리 역시 ‘핑클’ 디지털 싱글앨범에 수록 예정곡들을 미리 들어보며 녹음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핑클’의 디지털 싱글앨범은 현재 총 3곡 중 2곡이 나와있으며 본격적인 녹음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핑클’의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측은 “4월 말 타이틀곡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 촬영감독과 콘티는 세부적으로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김성의 zzam@sportstoday.co.kr
출처 : 스포츠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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