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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오올    [기사] [F4 릴레이 인터뷰] 김현중 “효리누나와 연기 하고파” 2009/03/19


김현중(23)은 솔직하고 엉뚱하다.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역을 맡은 그는 극중 다정하고 젠틀한 캐릭터에 대해 "닭살 대사를 할 때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이다. 나로선 평생가도 사용하지 않을 멘트를 요즘 대사로 말하고 있다"고 했다.

남성 5인조 SS501의 리더로, 최근 '꽃남'을 통해 새롭게 연기 도전을 하고 있는 김현중에게 IS 독자들이 궁금한 모든 것을 물었다.

-국내외를 합해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은?

"당연 서태지. 나는 어렸을때부터 다양한 음악을 들었는데 외국의 음악, 특히 록 장르를 동경하고 부러워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는 학창 시절 가장 좋아했던 노래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음악이 나왔다는 것에 굉장히 놀랐다. '울트라매니아'를 들었을 때엔 가수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존경하는 선배에게 인사도 드리고, 그 후에 음악 얘기도 함께 나누고 싶다"

-학창 시절부터 갈고 닦은 개인기나 특기가 있나?

"고등학교 시절 밴드에서 베이스를 쳤다. 기타를 꽤 다룰 수 있다. 새로운 악상이 떠오르면, 기타로 그것을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 일본에 체류했을 때도 희귀한 기타를 구하러 하루를 다 보낼만큼 기타를 좋아한다."

-휴대전화기 단축번호 1번은 누구?

"머리는 나쁘지만, 사용하는 대부분의 전화번호는 외우는 편이다. 특별히 단축번호 지정을 하지 않는다."

-가방 속에 항상 넣고 다니는 물건은 무엇인가?

"콘택트 렌즈와 안약, 푸르스름한 수염을 깎느라 면도기, 밤샘 촬영을 대비한 속옷과 양말이 전부다."

-연예인중 상대역 해보고 싶은 여배우가 있나?

"이효리 누나. 가수로 데뷔하기 전 나의 이상형이기도 했고, 데뷔 이후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고마운 선배다. 효리 누나한테 이만큼 성장해서 누나와 같이 무언가를 할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꼭 여행해 보고 싶은 장소가 있나. 또 누구와 함께 가고 싶나.

"어릴 때부터 송파구쪽에서 쭉 살았다. 인생의 대부분을 함께한 친구들이다. 친구들과 함께 있으면 어떠한 것도 두렵지 않다. 친구들과 우주 여행을 하며 우리 인생 한계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 너무 허황된건가."

-인생의 좌우명이 있나?

"이왕 태어났으니 열심히 해서 이름도 날리고 불우 이웃도 도우면서 사람들에게 존경 받으며 살자."

-나만의 징크스? 혹은 습관은?

"징크스는 없고, 습관이랄까? 밥 값 계산은 어딜가든 항상 내가 하는것 같다. 스트레스를 받을때에는 낚시여행을 가거나 음악을 듣는다."

-'꽃보자 남자'의 구준표처럼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이라면?

"밀어 붙인다. 내 인생을 책임질 각오도 되있고 평생 같이 할 사람이라는 생각이 되면 부모님과의 갈등은 각오돼 있다."

-주량은 어느 정도나 되나? 좋아하는 주종, 술 마시는 장소, 누구와?

"많이 마신다. 소주. 장소불문. 멤버들이나 친구들과. 소박한 포장마차 정도면 오케이다. 소주와 삼겹살 그리고 김치가 가장 좋다."

-F4로 출연하기 전과 후에 가장 달라진 점 한 가지.

"나를 알아보시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더 넓어졌다. 지후라는 캐릭터 자체가 나에겐 또 하나의 김현중을 탄생시킬수 있는 계기가 된 듯하다."

-내 인생의 위기.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위태로웠던 때는?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의 이별 여행 촬영 때 제주도 한라산에 올라갔다 내려왔을 때. 올라갈 때 5시간, 내려올 때 2시간이 걸렸다. 올라갈 때 쉽게 생각해서 남자답게 마구 뛰어갔는데 숨이 턱까지 찼다. 내려올때 한번 뛰다 멈추면 못 내려갈것 같아 쉬지않고 뛰어내려와서 2시간 만에 완주했다. 결국 숙소에 와서 마지막 인터뷰 촬영도 못하고 쓰러졌다."

-로또에 당첨되서 100억원이 손에 쥐어진다면, 어떻게 배분해서 쓰고싶나.

"부모님께 50억원을 드리고 이호연 DSP엔터테인먼트 사장님께 10억원 드린다. 불우이웃에게 20억원, 나머지 20억원은 친구들과 같이 공유하고 싶다."

-피부 관리 비법이 있나. '꽃남'의 백옥같은 피부 관리 필수칙이 하나 있다면.

"피부과에서 자주 관리를 받는다. 너무 답변이 솔직한가. ㅋㅋ 항상 깨끗이 세안을 하려고 노력한다."

-나의 잠 버릇은?

"팬티만 입고 잔다. 더운 것을 못참는 성격이라 어렸을 때부터 팬티만 입고 잤다. 피부에 닿는 이불의 느낌이 시원하고 부드러워서 팬티만 입고 자는 것을 좋아한다."

-인터넷에 댓글을 달아본 적 있나?

"악플은 잘 보지 않는다. 팬 페이지에 사람들의 나에대한 평가를 본 뒤, 내 스스로 느낀 점을 적어 적이 있다. 공개로도 적고 가끔은 비공개로 내 느낌을 적기도 한다. 내게 채찍질이 되는 혹독한 자평도 종종 쓴다. 인터넷 다음을 자주 본다."

-애인이 생긴다면, 혹은 애인이 현재 있다면 불러주고 싶은 애칭이 있나?

"그냥 이름 그자체로 부른다. 나는 윤지후 처럼 자상하거나 부드러운 성격이 못 된다. 여자친구는 친구처럼 편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마지막 사귄 여자 친구는 언제쯤이었나? 몇년전 몇살 나이의 어떤 직업의 사람과?

"데뷔하고 바로 헤어졌다.ㅎㅎ"

-여자 친구로부터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사실 나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에 익숙하다. 막상 받고 싶은 것이 있더라도 말을 못하고 내가 직접 구입했다. 가장 고마운 그 누군가에게는 내 어떤 것을 줘도 아깝지 않다."

-나머지 F4 멤버에게 가장 부러운 점 하나씩 꼽아 달라.

"민호의 키와 범이의 어른스러움, 준이 형의 성격?"

-현재 완벽하게 자유로운 하루가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일은?

"하루 종일 그냥 자고 싶다."

-수입은 어떻게 관리하나?

"어릴 적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서 내 수입을 스스로 관리를 했다. 부모님이 나를 믿어주신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최고의 행운은?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지낸 '불알' 친구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SS501 이란 그룹의 멤버라는 점"

김성의 기자 [zzam@joongang.co.kr]


 ^횰^ 아 훈훈해ㅠㅠ역시 데뷔전부터 일편단심 김.현.중. 횰님때문에 관심갖기 시작해서 어느덧 그대의 팬이 되었다오ㅎㅎ언제 한 번 패밀리 나와주면 안되겠니?!꽃남 마무리 잘 하시고 앞으로 횰님과 더 돈독한 선후배가 되길..근데 현중군도 횰세 들어오실까낭?!ㅎㅎ아무튼 정말 언제 연기호흡 맞춰도 넘넘 좋을거 같다며~~!!좋은 기사 잘 봤어요.  x  2009/03/20
 울횰언니 진짜.. 횰님정말!!! 현중이랑 횰님이랑 어울려요..!! 다만.. 패밀리전화통화때 대체 현중이이놈!!번호도 안알려주고 뭐한거냐!!!
현중이 패밀리에 나와서 횰언니랑 재밌게 촬영했음 좋겠어요..ㅠㅠ
 x  200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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