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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광고주들 ‘콘서트표 다 사겠다’ 소속사측 ‘2천장만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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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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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환 기자]
가수 이효리의 단독 콘서트 소식에 그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광고주들이 콘서트 좌석 선점에 나섰다.
이효리는 오는 12월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10월 27일 콘서트 개최 소식이 알려지면서 티켓이 오픈되기도 전에 공연 기획사로 티켓 구매 관련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효리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광고주들이 콘서트 좌석 선점에 나섰다.
실제 최근 몇 년 사이 공연계에서는 티켓 상당분을 기업에 판매하고 있다. 기업은 이를 고객 초대용으로 활용하는 형식의 공연 협찬이 이어지고 있다고.
이효리를 모델로 기용한 한 광고주는 "이효리가 우리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을 뿐아니라 2008년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이효리의 콘서트야말로 고객들에게 가장 적합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이효리 콘서트 티켓을 고객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말 감사 선물로 사용하고 싶다"며 공연기획사에 티켓 대량 구매 문의를 해 왔다고.
이효리 콘서트 기획사 측은 "현재 광고주 측의 티켓 요청 수량만으로 이미 공연 전체 좌석 수량인 8,000석을 넘겼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효리 소속사는 "광고주의 관심과 지원은 감사하지만 이효리의 팬들을 비롯해 이번 단독 콘서트를 기대하고 있는 일반 관객들을 위해 지나친 좌석 선점은 자제해 주었으면 한다"며 "광고주 측의 대량 구매는 2,000석 이내로 한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효리는 ‘패밀리가 떴다’의 촬영 외에는 모든 개인 시간을 반납하고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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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색태양 |
언니짱!!
언니화이티이이이잉'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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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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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횰 |
헐 이천장......................................... 티켓팅 어쩔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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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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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
티켓팅 2천장을 뺐군요.
이렇게 되면.
팬들은 더 못들어갈텐데 말이죠?
아휴.ㅠㅠ 이거야말로 전쟁이에요. 월요일부터 티켓전쟁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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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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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티군 |
음.. 잠실내경기장 최대수용인원이 2만명이라는데.... 만팔천표가남겠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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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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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처음처럼 |
루티군/ 실질적으로 8천석맞아요.. 무대설치하면 뒷좌석들 다 쓸모가 없어지니까 .. 결국 6천석 남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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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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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을만큼 |
헉,,, 안되!! 저는 꼭꼭갈꺼에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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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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