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윤계상 결별' 본지 특종보도
몟섹션…몠 대기실
취재진 북새통
○…MBC TV '섹션TV 연예통신' 팀이 MC 성유리의 결별로 인해 곤욕을 치뤘습니다.
본지가 특종 보도한 '성유리-윤계상 결별' 기사(1월21일자 참조)가 나간 후, '섹션…' 회의실에는 전화가 빗발쳤습니다.
성유리가 '섹션…' 생방송 도중 이와 관련한 언급을 할 것 인가에 대해 각 언론사 취재진은 물론, 일반팬들까지 문의 전화를 해 온 거죠. 게다가 신문과 연예정보프로 취재진이 22일 방송을 앞두고 성유리를 만나기 위해 출연자 대기실 주위에 몰려 들어, 이를 통제하는 데 애를 먹었습니다.
'섹션…' 제작진은 성유리의 관련 고백을 유도하려 했지만, 성유리 본인과 소속사의 완강한 거부 의사로 방송 직전까지 우여곡절을 겪다가 본 방송에서 특별한 언급없이 지나쳤습니다.
* 출처 : 스포츠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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