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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조카안고 머리 마는 ‘대기실 일상’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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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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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스타 김은주 기자) 이효리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이 사진은 지난 연말에 열린 ‘빅4콘서트’에 참석한 모습으로 대기실에서 순서를 기다리던 모습을 측근이 촬영했다. 대기실에서 이효리는 조카를 무릎 위에 앉혀놓고 과자를 먹여주는 다정한 모습과 함께 헤어 도구를 이용해 머리카락을 손질하고 있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효리가 안고 있는 아기는 친언니의 아들로 평소에도 조카를 많이 챙긴다. 이날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대기실을 방문했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2005년 SBS ‘세잎클로버’ 이후 약 2년 만에 단막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을 통해 연기자로 컴백할 예정이다.
김은주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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