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세상


 

     
   
 



♡핑클언니♡    [기사] [TV 보기] 가수들 드라마 캐스팅 '러시' 2003/10/15
드라마 수 늘어 새얼굴 필요
준비 안된 '신인'보다 선호

"웬만한 신인 쓰느니 가수 쓰는게 나아요." 요즘 드라마 PD들이 하는 말. 부쩍 가수들의 드라마 데뷔가 이어진다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다.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들만 해도 그 수가 만만치 않다. SBS TV '때려'의 성시경은 당당한 주인공. KBS 2TV '상두야 학교가자'에서 비, SBS TV 아침드라마 '이브의 화원'에서 김원준도 주인공이다.
SBS TV 새 일일드라마 '흥부네 박터졌네'의 남자 주인공 이동건도 원래 가수 출신. KBS 2TV '분이'의 한보람과 '상두야 학교가자'의 빈도 빠뜨릴 수 없다. 시트콤까지 치자면 부지기수다.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드라마의 수가 너무 많다는데 있다. 늘 똑같은 배우로 드라마를 만들 수는 없다보니 항상 새 얼굴이 필요하기 마련.
그러다 보니 신인들을 위한 문호는 항상 개방돼 있는데 문제는 대부분의 신인들이 TV에 나올만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데 있다. 그런데 조금만 눈을 돌리면 바로 옆에 '쓸만한 재목'들이 우글우글하다. 바로 가수들. 일단 무대공포증을 극복해놓은 상태인데다 데뷔 2~3년차만 되면 각종 오락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사 구사능력도 수준급이다.
게다가 예전에는 "가수인 내가 왜 연기를 하느냐"며 도리질을 하던 가수들도 임창정 ★★★성유리★★★ 등의 성공사례 이후 연기에 대한 거부감을 없앴다.
각 방송사가 '연습부족' 상태의 신인들을 다루다 지쳐 "차라리 우리가 가르치고 만다"는 자세로 올해들어 신인 공채 탤런트 모집을 재개했지만 제반 여건상 '가수의 드라마 캐스팅'은 당분간 러시를 이룰 것 같다.

< 송원섭 기자 five@>



   [정보] 10월 19일(일) 보야르원정대 미리보기 [2] 효리짱
   [기사] "콘서트 입장료대신 라면" 外 효리짱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Y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