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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핑클 '제8의 전성시대'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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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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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김지혜 기자) 이효리, 성유리, 이진, 옥주현 핑클 출신의 네 미녀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최고의 여성그룹에서 각자의 미래를 개척하고 가고 있는 멤버들은 각 분야에서 주가를 높이는 중이다.
이효리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섹시여가수로 최근 2집 활동보다는 방송과 CF를 통해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해피투게터-프렌즈'의 MC를 맡아 찰떡궁합을 보여주여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CF에서는 영화배우 전지현과 함께 섹시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Slim H&J' 컨셉 광고에서 이효리는 전지현과는 또다른 매력을 뽐내며 제품 매출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효리는 자타가 공인하는 패션리더답게 각종 설문조사에서 수위를 달리며 여전한 스타파워를 과시중이다.
성유리는 연기자로서 힘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 '어느 멋진 날'을 통해 성숙한 연기를 보여준 성유리는 차기작으로 '눈의 여왕'을 확정짓고 파트너 현빈과 함께 촬영에 들어갔다.
사업가와 뮤지컬 배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끼 많은 멤버로는 옥주현이 있다. 연예계 공인 '요가 전도사'답게 요가 스튜디오를 통해 요가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 요가 비디오 2탄 역시 10만이라는 대박을 터트렸다. 내년 초에는 세계적인 뮤지컬 '시카고'의 여주인공을 맡아 다시 한번 뮤지컬 무대에 설 예정.
휴식을 취하고 있던 이진 역시 연기활동을 재개했다. 시트콤이 아닌 정극에 도전장을 내민 이진은 최근 베스트극장을 통해 애절한 눈물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기도.
90년대 후반 남자 팬들을 설레게 했던 소녀들은 이제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뽐내며 연예계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약상을 펼쳐 보이고 있다.
네 멤버 모두 숨겨진 끼를 발산하며 개인적 역량을 키우는데 성공한 핑클 멤버 들은 대중들의 폭넓은 지지를 확보하며 제8의 인기 전성기라 불릴만하다. ebada@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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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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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
사진을 골라도 참- - 네분다 잘안나온사진을;;
암튼 4분다 화이팅 ㅋㅋㅋ 주현누나는 요즘 너무잘나가고~ 효리누나는 싱글이나 3집으로 정상을 확고히! 진이.유리누나는 인정받는 연기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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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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