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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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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연예방담]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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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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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최근 MC 김제동 등 연예 관계자들과 어울린 포장마차 모임에서 못말리는 대식가임을 자랑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주 안주로 3인분가량의 수제비를 주문했는데 이효리는 다른 사람들이 숟가락을 댈 겨를도 없이 게 눈 감추듯 입에 넣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모자라 수제비 그릇의 바닥이 보일 찰나 “재탕해 주세요”라고 외치는 엄청난 식성을 과시했습니다. 동석자들은 ‘이렇게 먹고도 어떻게 날씬한 뱃살을 유지하는지 정말 미스터리’라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생략)
* 출처 : 스포츠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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