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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기사] [확대경] 한시대 풍미 '미녀가수 일지' 2003/08/05
[확대경] 한시대 풍미 '미녀가수 일지'


미녀가수가 한 시대를 풍미하기 시작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아마도 80년대 중·후반 탄탄한 몸매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잡아 끈 김완선을 원조로 봐야할 것 같다. ‘나 홀로 뜰앞에서’‘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으로 도발적인 무대를 꾸민 김완선은 ‘오빠부대’로 상징되는 음악의 주향유층인 여성들이 주도하는 가요시장에 남성팬을 끌어들였다. 군사정권 말기 암울한 분위기가 돌던 사회에 김완선은 꽤나 충격적인 존재로 부상했다.

이후 90년대 중·후반에는 엄정화가 헤게모니를 잡았다. 데뷔곡 ‘눈동자’로 군인들을 흥분시키며 이름을 날린 엄정화는 ‘하늘만 허락한 사랑’에 이어 섹스어필로 테마를 잡은 ‘포이즌’‘초대’‘몰라’ 등을 선보이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김현정 백지영 박지윤 등이 엄정화의 뒤를 이어 가요계 섹시트렌드를 이어갔다. 특히 데뷔 시절에는 차분한 외모였지만 박진영과 손잡고 4집 앨범 ‘성인식’부터 눈부신 외모를 드러낸 박지윤은 ‘여자가수라면 섹시해야…’하는 기본인식을 튼튼하게 심어준 본보기가 됐다. 너무 왜소해 굴곡 없는 몸매지만 이정현도 과감한 노출로 관심을 끌었다.

풋풋한 이미지로 데뷔한 핑클도 3집 ‘Now’에서부터 섹시한 여인의 모습을 풍겼다. 핑클의 생명력이 길어진 것도 ‘여인으로의 변신’이 톡톡히 한몫했음은 물론이다. 곧 핑클의 섹시 맏언니 이효리가 수많은 화제를 흩뿌리며 솔로 데뷔앨범을 낸다.

가인(歌人)으로서 실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여자라는 아름다움이 여자가수에게는 더욱 강한 무기가 된다고 볼 수 있다.

원정호기자 jhwon@


* 출처 : 스포츠서울


 착한사랑 아...3집때 Fin.K.L..정말..예술이었다죠..^-^..ㅋ..자꾸 생각나네요..  x  200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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