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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주량은 소주 2병, 악플보면 4병 [2007-03-08 11: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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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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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환 기자]
이효리의 주량은 소주 4병?
‘섹시 아이콘’ 이효리의 주량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연출 권석) 녹화장에서 “악플을 보고 나면 소주 생각이 간절하다”며 “소주를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데 평소 2병을 마시던 주량이 악플을 읽고 나면 4병으로 끝없이 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평소 애주가로 알려진 이효리는 동료들과 자주 술자리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방송을 통해 이렇게 자신의 주량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이효리의 주량은 소주 3~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촬영이나 활동 때는 술자리를 갖지 못하지만 휴식 때는 지인들과 술자리를 즐기는 편이다. 털털하고 소박한 성격에 소주를 즐긴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3월 방송 예정인 단막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막바지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 최근 공개된 디지털 싱글 ‘톡톡톡’ ‘잔소리’ 등이 모바일 차트 상위권을 휩쓸려 이효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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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울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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