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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무한도전’ 첫 정극 드라마 비밀리 캐스팅 [2007-03-08 20:0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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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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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고홍주 기자]
미녀스타 이효리가 MBC '무한도전'이 새롭게 선보이는 첫 정극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최근 낙점됐다.
지난 10일 방송에서 포맷 변경을 시사한 '무한도전'은 유재석 노홍철 박명수 정준하 하하 정형돈 등 6명의 멤버를 주인공으로 한 정극 코미디 드라마를 선보인다.
야심차게 시도되는 만큼 톱스타 이효리가 첫 방송에 투입된다. 이효리는 극중 유재석과 사내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이효리가 비밀리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매회 기발함을 무기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무한도전'이 이번에는 어떤 발상의 전환으로 웃음을 선사해줄지 기대가 더해지는 가운데 이효리 유재석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는 이르면 24일께 공개된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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