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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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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성유리, 이번엔 진짜 공주로 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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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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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10188 글쓴이 nsdng 작성일 2003-02-14 22:43:01 조회수 364
제 목 [기사] 성유리, 이번엔 진짜 공주로 변신
▼ 기사요약
총 대신 검으로 무장, 시공초월한 연기 기대'첫 사극 힘들지만 자신 있어요'S-TV 승마와 검술 능한 부여주 공주'여검투사 납시오'핑클의 성유리의 변신이 끊이없다. 지난 해 M-TV 병영드라마 에서 전방 소대장으로 출연, 여전사로서 시청자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심어줬던 성유리가 여검사로 변신을 준비중에 있다. 성유리는 S-TV 드라마 후속 (가제 연출 이관희)의 주인공인 백제 부여주 공주를 맡고 극중 캐릭터를 위해 승마와 검술연마에 한창이다.
총 대신 검으로 무장, 시공초월한 연기 기대'첫 사극 힘들지만 자신 있어요'S-TV<천년지애> 승마와 검술 능한 부여주 공주'여검투사 납시오'핑클의 성유리의 변신이 끊이없다.
지난 해 M-TV 병영드라마 <막상막하>에서 전방 소대장으로 출연, 여전사로서 시청자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심어줬던 성유리가 여검사로 변신을 준비중에 있다.
성유리는 S-TV 드라마 <태양 속으로> 후속 <천년지애>(가제 연출 이관희)의 주인공인 백제 부여주 공주를 맡고 극중 캐릭터를 위해 승마와 검술연마에 한창이다.
부여주 공주는 검술을 잘하는 인물로 설정돼 있는데다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극 초반엔검술 장면이 많이 등장하는 관계로 무술을 필수적인 요소.
성유리는 요즘 일주일에 3번씩 경기 제부도의 한 승마 클럽에서 말타기 연습에 매달리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 말을 탄 성유리는 말에 대한 공포 탓에 애를 먹기도 했지만 한달 가량지난 요즘엔 제법‘자세’가 나오고 있다는 후문.
또한 검술 연마에도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는 하루도 빼지 않고 칼을 휘두르고 있을 정도다.
성유리는 “처음 연습을 시작할 때는 너무 힘이 들어서 고생했다.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재미를 느끼고 있다”며 "사극은 처음인 만큼 두렵다. 최선을 다해 극중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예정보신문)
* 출처 : 엔짱(기사/정보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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