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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포토엔]이효리,맨 얼굴이지만 섹시퀸답게 차려입고 웨딩 등장 外 7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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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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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선혜윤 커플이 27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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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얼굴 이효리 “신동엽 축의금은 100만원 선에서”
섹시 가수 이효리가 27일 오후 5시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린 신동엽과 선혜윤PD(MBC 예능국)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여했다.
이날 이효리는 취재진이 ‘지상렬이 수표로만 축의금을 준비했다고 했다’는 말과 함께 ‘축의금은 얼마 준비했냐’는 질문에 씩 웃으며 “축의금은 100만원 선에서 준비했죠”라고 웃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효리는 “너무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게 된 것 축하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효리와 신동엽은 이전 KBS 2TV '해피투게더-쟁반노래방'으로 찰떡 궁합 MC 호흡을 뽐낸 바 있다.
이날 신동엽과 선PD의 결혼식에는 신동엽의 데뷔 시절 많은 도움을 준 송창의 전 MBC PD가 주례를 맡았다. 결혼식 사회는 평소 신동엽과 절친한 탤런트 안재욱이 맡았고 축가는 신동엽의 회사 DY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유재석 노홍철 이혁재 김생민 등이 불렀다.
또 이효리 이병헌 지상렬 태진아 이경실 현영 하하 탁재훈 토니안 차태현 박명수 김제동 홍록기 김경식 신지 빽가 김종민 김종국 등 많은 연예인 선후배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식 후 새 신랑신부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성북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양혜진 naxnax@newsen.com 설희석 apc114@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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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뉴스엔
이효리, "스캔들 났던 날버린 동엽오빠 행복하길"
가수 이효리(27)가 27일 결혼하는 새신랑 개그맨 신동엽(35)에게 농담섞인 '섭섭함'을 토로했다.
27일 오후 5시 20분경 신동엽-선혜윤 커플의 결혼식장인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 도착한 이효리는 "스캔들이 났던 나를 버리고 선 PD에게 가다니 섭섭하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효리는 2003년 신동엽과 KBS '해피투게더' 공동MC를 맡아 '찰떡 콤비'로 많은 인기를 모은 바 있으며 둘 사이에는 한때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스캔들이 있기도 했다.
이어 이효리는 축의금을 얼마 낼 건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웃으며 "100만원"이라고 답해 사실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평소 신동엽이 신부에 대한 자랑은 없었냐는 질문에는 "가끔씩 쑥쓰러운듯 선 PD에 관한 얘기를 많이 들려주더라"며 부러움을 표시했다.
또 "드디어 노총각 딱지를 뗀 만큼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 이뤘으면 좋겠다"며 오랜 MC 파트너 신동엽에 대한 애정어린 축하말을 남겼다.
한편, 신동엽-선혜윤 커플은 27일 오후 5시 30분 결혼식을 올린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가수 이효리가 개그맨 신동엽의 결혼에 대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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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이효리, ‘동엽 오빠 축하해요!’
27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동엽과 MBC 선혜윤 PD의 결혼식에 이효리가 참석 두 사람을 축하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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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마이데일리
이효리, “동엽 오빠, 나를 두고 장가를 가다니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동엽의 결혼식에 이효리가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노 메이크업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이효리는 “나를 두고 장가를 가다니 속상하다”며 장난스럽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아울러 “신부와 프로그램을 통해 같이 작업을 한 적이 있었는데, 너무 좋아해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고 밝히며 “예쁘고 착하셔서 잘 사실 것 같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아끼지 않기도.
한편, 이날 결혼식은 송창의 전 MBC PD의 주례와 안재욱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유재석, 이혁재, 노홍철, 정선희, 코요태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동엽-선혜윤 커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후 서울 성북동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한다.
서민기 기자 /master@reviewstar.net
* 출처 : 리뷰스타
이효리, '한때 스캔들 났던 동엽씨가 저를 버리고..'
【서울=뉴시스】
2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개그맨 신동엽과 MBC 선혜윤PD의 결혼식에 참석한 가수 이효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남강호기자 kangho@newsis.com
* 출처 : 뉴시스
이효리 코요테, 한자리에 모여 결혼 축하!!
27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동엽 선혜윤 커플의 결혼식 현장.
섹시 가수 이효리가 노 메이크업으로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코요테도 결혼식에 참석에 신동엽과 선혜윤 커플의 결혼을 축하했다.
사진/ 최은희 기자
이동준 기자 (juni3416@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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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juni3416@epg.co.kr)
* 출처 : EPG
신동엽 결혼식, '그 신랑에 그 하객'
'그 신랑에 그 하객'
27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개그맨 신동엽, 선혜윤 MBC PD의 결혼식에는 수많은 연예인들이 찾아 신동엽 만큼이나 재치있는 덕담을 건냈다.
개그맨 박명수는 "질투가 나서 축가를 거절했다"며 시샘 가득한 축하인사를 했고, 김한석은 "두 사람이 사귀는 것 몰랐다"며 "그간 속아왔다"고 분함(?)을 표시했다.
오랫동안 신동엽과 함께 쇼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효리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신동엽의 눈이 하트가 된것 같았다"며 "너무 질투나고 부럽다"고 말했다.
축의금에 대한 얘기도 이어졌다. 개그맨 홍록기는 "현금 거래는 안한다"며 "축의금은 이미 계좌에 넣었다"고 익살스럽게 밝혔고. 그룹 코요테는 "3명이 똑같이 축의금을 냈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동엽에 대한 칭찬으로 '의리'를 지킨 연예인들도 있었다. 이경실은 "신동엽은 최고의 남자"라고 추켜세워고, 김용림 역시 "신동엽은 정말 괜찮은 남자"라고 칭찬했다.
이번 결혼식을 진행한 아이웨딩네트웍스의 김태욱 대표는 "지금까지 본 커플 중에 가장 아름답다"며 "특히 신동엽이 바쁜 일정에도 결혼식을 준비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 o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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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3 |
효리 언니 이뻐!!
신동엽씨 행복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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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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