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캠프’ 특별무대
'god가 남녀 혼성 5인조로 변신한다?'
옥주현(24)이 god 일일 멤버로 가세한다. 혼성 5인조로 25일 MBC TV <음악캠프>(연출 조희진 박현호)에서 <촛불하나>라는 곡을 선사하는 것. god 남성 4인방에 윤계상이 빠진 자리를 옥주현이 메워 성탄절 특별 무대를 마련했다.
god와 옥주현은 완성도 높은 하모니를 만들어 내기 위해 14일 모여 호흡을 맞추는 연습을 하기도 했다. <촛불하나>는 god 3집 수록곡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히 선곡됐다.
박현호 PD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 메시지를 선사하기 위해 멋진 스페셜 무대를 꾸며 봤다"고 밝혔다.
이영준 기자
* 출처 : 일간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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