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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빛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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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개최 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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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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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개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이효리의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일 "이효리가 콘서트를 하고 싶어했다. 이효리는 이번 앨범 발표 기자회견 때부터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었다"며 "아직 어떤 컨셉트로 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콘서트를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효리가 '방학 때 콘서트를 하면 좋겠다'는 말을 했었다"며 "그 시기가 여름방학이 될지 겨울방학이 될지는 더 의논을 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4월29일 지상파 컴백무대를 갖고 후속곡 '쉘 위 댄스'로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 구혜정 기자 photonine@> butthegir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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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빠르면 7월중 첫 단독콘서트'
(서울=스포츠코리아) '섹시 댄스가수'로 명성을 굳힌 이효리가 가수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이효리는 빠르면 오는 7월중순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22을 전후해 이틀간 공연을 갖는다는 계획으로 현재 공연장 대관 등의 실무작업에 들어간 상태다.
이효리는 솔로 선언 이후 핑클 당시 멤버들과 공동무대가 아닌 단독공연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와 관심 또한 만만찮다.
이를 위해 현재 진행중인 2집 활동은 이달 말쯤 모두 끝낸다는 계획이며 곧바로 7월 공연준비에 돌입할 것이란게 소속사 측의 전언이다.
이효리는 지난 1998년 옥주현 이진 성유리 등과 함께 여성 4인조 그룹 핑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지난 2003년 8월 멤버들과 마지막 콘서트를 가졌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미국 LA 교민 대상 공연과 마카오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중 가요 페스티벌' 무대에 잇달아 오를 계획이다.(홍헌영/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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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데뷔 8년만에 7월 첫 단독 콘서트
이효리가 올 여름 가수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로써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이효리 소속사인 DS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현재로선 오는 7월 22,23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이효리의 첫 단독 콘서트를 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공연장 대관 등에 대해서도 이미 알아 봤다”고 전해 7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에 힘을 실었다. 또한 “이효리의 첫 독 콘서트가 열릴 경우 핑클 멤버들의 직접적인 도움없이 이효리 만의 무대로 이루어질 것이다”고 밝혀 이효리와 소속사 측 간에 7월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해 이미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음을 짐작케 했다.
이효리가 오는 5월 말을 끝으로 솔로 2집 활동을 끝낼 계획을 세우고 있는 점도 7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가능성을 높여 주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DS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효리는 지난 2월 9일 솔로 2집을 발표할 때부터 5월 말 새 앨범 활동을 마칠 계획이었다. 이에 대해 가요계 일각에선 이효리가 2집을 발표할 때부터 7월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 것을 염두해 두었고, 2달 넘게 콘서트 준비에 전념하기 위해 5월 말 솔로 2집 활동을 끝내는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10Minutes’ ‘Shall We Dance’ 등을 통해 다양한 패션 스타일과 안무를 선보였던 이효리는 지난 1998년 옥주현 이진 성유리 등과 함께 여성 4인조 그룹 핑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지난 2003년 8월 솔로 1집을 발표하기 전, 핑클 멤버들과 함께 콘서트를 가진 적은 있다. 하지만 단독 콘서트는 아직까지 열지 않았다. 7월 콘서트 개최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한편 현재 솔로 2집 후속곡 ‘Shall We Dance’로 국내 팬들과 만나고 있는 이효리는 오는 5월 중순 미국 LA에서 개최될 교민 대상 공연에 국내의 여러 인기 가수들과 함께 나선다. 이어 5월 27일에는 마카오 메인스타디움에서 제3세계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공급’을 위해 열릴 ‘한중 가요 페스티벌’에 신화 장나라 등 동료 가수들 및 청룽 류더화 장쯔이 등 중화권 스타들과 함께 참여한다.
길혜성 기자(come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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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닝현 |
우와 단독 콘썰트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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