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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미소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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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옥주현, 그녀가 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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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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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최근 CF를 통해 색다르게 변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옥주현은 지난 1일부터 파스퇴르의 ‘쾌변 골드키위’의 제품 런칭과 동시에 선보이고 있는 TV 광고 등을 통해 앞서 화제를 모았던 광고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요가 전도사’란 별명과 여대생들이 가장 닮고 싶은 몸매를 가진 옥주현은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광고의 '안나오면 쳐들어간다’라는 카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패러디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며, 쾌변 요구르트의 매출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이에 파스퇴르 측은 “옥주현이 자사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어 매우 높은 광고 효과를 보여주었다”며 “브랜드 이미지와 판매 모두를 만족하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후속 제품인 ‘쾌변 골드키위’제품의 전속 모델로 다시 기용된 옥주현은 이번에는 ‘그녀가 변했다’라는 카피 아래 건강함과 섹시함이 강조된 컨셉트의 광고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 속 옥주현이 보여준 모습은 단순히 섹시한 몸매가 아니라 균형적이고 탄력 있는 몸매와 함께 ‘장이 튼튼해야 건강한 섹시미도 발산 할 수 있다’는 모습을 강조했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처음으로 도전하는 뮤지컬 ‘아이다’의 주인공으로 열연,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호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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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 master@reviewstar.net
* 출처 : 리뷰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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