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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미소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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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옥주현, 다이어트 센터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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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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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이어트&요가' 비디오를 출시한 옥주현(25)은 "요가를 통해 다이어트 효과를 봤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3시 40분 서울 을지로 휴레스트 웰빙클럽에서 옥주현은 'RU 명예자격증'을 받은 후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센터를 만들고 있다"며 "멀지 않은 시점에 이루어질 것"이라며 사업가로의 꿈을 밝혔다.
그녀는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뭐가 하나 좋다고 하면 그것만 하려고 한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은 휘트니스의 개념이 아닌 한 사람을 토털로 책임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개인의 음식, 생활 습관 등 총체적으로 관리되는 시스템이며, 이같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음주는 다이어트의 적이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라는 요가 전도사로서의 당부도 곁들였다.
한편, "뮤지컬 '아이다'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그녀는 철저하게 준비해서 관객들을 찾아가겠다"며 공연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부탁했다.
[많은 사람들과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는 옥주현.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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