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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옥주현, "초등시절 이상형은 터프가이"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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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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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장태용 기자) 지난 13일 KBS '해피투게더 프렌즈' 녹화현장. 이날 초등학교 동창을 찾으러 나온 스타는 옥주현(25)과 신정환(30).
이날 양편에 앉아 있는 옥주현과 신정환의 동창들은 대조적인 겉모습(?)으로 녹화 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내 친구는 낄 때 안 낄 때 못 가리고 끼어들었다'라는 주제에서 뻐꾸기들이 울어대자 신정환과 옥주현이 적잖게 놀라며 동창들의 말을 경청했다.
연예계에서 리더십이 뛰어난 여장부로 소문난 옥주현은 초등학교 때도 학예회, 운동회 등에서 아이들을 이끄는 힘을 발휘했다고. 당시 학급 반장은 옥주현이 반장의 일을 도맡아 해서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터트렸다.
그렇다면 초등학생 옥주현의 이상형은 어떤 스타일이었을까. 이날 옥주현은 "화장실 문을 손으로 닫지 않고 발로 툭툭 차서 닫는 남학생이었다"고 그때 그 시절의 이상형을 깜짝 고백했다. 또 요가 동작을 어설프게 흉내내던 MC탁재훈에게 옥주현은 즉석에서 요가 강습을 해주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옥주현의 친구들은 다이어트 에세이 'Diet & Yoga'가 출시되면 꼭 하나씩 달라고 부탁하기도. 이날 옥주현과 신정환은 너무 보고 싶었던 초등학교 친구들을 진지하게 찾는 모습을 보여주며 소중한 옛 친구들을 만나서 시종일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19일(목) 밤 11시 KBS2TV에서 방영된다.
* 출처 : 고뉴스
옥주현, 학창시절 이상형은 화장실 문을 발로 차는 남자
옥주현(25)은 학창시절 이상형을 화장실 문을 발로 차는 남자라고 대답했다.
지난 13일 KBS 2TV '해피투게더 프렌즈' 녹화 현장에서 옥주현은 초등학교 때 동창생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 친구는 낄 때 안 낄 때 못 가리고 끼어 들었다'라는 주제에서는 친구들은 옥주현과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언변을 토했고, 이를 본 옥주현은 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던 것.
옥주현은 학창시절 이상형을 화장실 문을 손으로 닫지 않고 발로 툭툭 차서 닫는 남학생이라고 대답해 주위 사람들의 예상이 빗나가기도 했다.
또한, 최근 발매될 예정인 '다이어트&요가'의 비디오 동작들을 탁재훈 등에게 가르쳐주자, 따라하면서 동작이 익숙하지 않아 여기 저기 웃음이 터져나왔다는 후문이다.
옥주현은 동창생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던 장면은 오는 19일 밤 11시 KBS-2TV에서 볼 수 있다.
[동창생과 만남을 통해서 추억을 떠올린 옥주현. 사진제공 = 스타시아]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 출처 : 마이데일리
옥주현, 낄 때 안 낄 때 못 가리고 끼어들었다?
옥주현의 친구들이 옥주현의 리더십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 프렌즈' 녹화현장에서 초등학교 동창을 찾으러 나온 옥주현은 '내 친구는 낄 때 안 낄 때 못 가리고 끼어들었다'는 주제에서 동창들이 한결같이 이에 동의를 표하자 적지않게 놀라며 동창들의 말을 경청했다.
지금도 여장부에 리더십이 뛰어난 옥주현은 초등학교 때도 학예회, 운동 회 등에서 아이들을 이끄는 힘을 발휘했다고. 당시 학급 반장은 옥주현이 때론 반장의 일까지 맡아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옥주현은 어린 시절 자신의 이상형이 '화장실 문을 손으로 닫지 않고 발로 툭툭 차서 닫는 남학생이었다'고 고백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옥주현과 함께 신정환이 게스트로 등장, 소중한 옛 친구들을 만나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은 이 날 '해피투게더 프렌즈' 녹화분은 오는 19일 오후 11시5분 KBS 2 TV를 통해 방송된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 출처 : 조이뉴스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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