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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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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신지-유니, 미녀가수 3명 '해피투게더'서 끼 대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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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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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신지-유니, 미녀가수 3명 '해피투게더'서 끼 대결
 '3파전?'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 투게더' 방송분을 놓고 이효리, 신지, 유니 세 미녀 여가수 팬들의 설전이 뜨겁다. 스타를 대변하는 대리전의 수준을 넘어 상호 비방을 하거나 상대 스타의 게시판을 공격하자는 '전면전'을 주장하는 팬들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같은 팬들의 공방은 이날 '해피 투게더'의 두 코너인 '쟁반 노래방'에는 신지가, '쟁반 극장'에는 유니가 각각 출연해 MC인 이효리와 재치와 끼를 겨루면서 시작됐다.
유니는 '쟁반 극장'에서 신동엽과 짝을 이뤄 강병규와 호흡을 맞춘 이효리팀과 대결했다. 영화 '더티댄싱'을 재현하는 이 대결에서 이효리와 유니는 '섹시함'을 내세우는 댄스 가수들 답게 최선을 다해 요염한 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너무 진지했던 것이 화근이었을까. 두 가수의 팬들은 서로 "노래보다 섹시함에 더 치중하는 모습이 꼴불견이다", "상대방을 의식해 더 오버했다", "노래나 잘해라"는 등의 비방을 퍼붓고 있다. 일부 팬들은 "서로의 스타를 비방하는 무의미한 일은 자제하자"는 의견을 피력했지만 감정 싸움으로까지 번진 언쟁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쟁반 노래방'에 출연한 신지 역시 특유의 걸출한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지만 활발한 모습이 MC 이효리와 비교가 되면서 도마위에 올랐다. 더구나 "신지가 나온다는 말에 효리가 긴장하더라"라는 MC 신동엽의 방송 중 멘트에 팬들은 "우리 스타가 더 잘났다"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 이찬호 기자 hahohe@>
* 출처 : 스포츠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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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횰짱 |
기자들..꺄분다..불난 집에 기름붓거나 부채질하는 놀부같은 기자들..아우 시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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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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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리쵸리 |
핑클팬들 이런걸로 않싸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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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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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하는 그눔의 편가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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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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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 |
일요일은 좀 쉬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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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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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산같은여자 |
내비둬요 하여간...ㅡㅡ; 낼은 오늘 기자들이 인가에서 사진 찍어갔다고 하니깐 또 뭘로 나올지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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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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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王뽀대횰 |
1주일 내내 리더 따라다니느라 바쁘실텐데.. 주말엔 좀 쉬시지요. 기자님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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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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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OS |
허구헌 날 대결 ... 조금만 있으면 모프로그램 제목처럼 1:17로 싸우셔야 할 판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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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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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사랑 |
주말엔 좀 쉬지..??효리만 쫓아다니다가 걸리면 죽여버릴텐데..-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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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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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센 |
이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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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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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생각 |
저겨 다좋은데 효리누나가 어째서 섹시컨셉으로 민다고 주장하는거야 기자양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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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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