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들뜬 분위기를 세배로 가라앉히며 마음을 다잡는 설.
스타들도 예외가 아니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설연휴에 톱스타들도 차분한 마음으로 한 해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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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해외파'가 됐다. 홍콩 영화 진출 등 각종 스케줄에
맞춰 휴식 일정을 짜다 보니 하와이에서 설을 맞는다. "한국
아침 시간에 맞춰 집에 안부 전화를 한 후 하루 종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출처 : 일간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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