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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erider    [기사] [Zoom IN] 이효리, 여유만만 "이동건과 결혼해야겠다" 2007/02/09




"누나랑 결혼하자!"

지난 7일. 아찔했던 그 순간, 이효리가 이동건에게 꺼낸 말이다. "누나랑 결혼하자!"

그도 그럴 것이 (조금 과장해) 이동건은 생명의 은인이다. 이효리가 8층 옥상 환기통에 빠진 그 순간,
이동건이 맨 먼저 달려왔고, 놀란 이효리를 감싸며 진정 시켰다. 상황이 이정도니 그깟(?) 결혼이 대수일까.





잠시후 이효리에게 다가가 물었다. "진짜 결혼 하시려고요? 갑자기 왜 그런 말을 하셨어요?"

돌아오는 이효리의 답변. "너무 놀라서 허겁지겁 저를 챙겨주는 모습이 어찌나 다정스러운지.
저도 모르게 그런 말이 나왔어요. 이정도로 저를 아껴주는 남자가 있다면…. 결혼요?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효리는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사람치고는 시종일관 너무도 여유있는 모습이었다. 그녀의 여유만만 농담 한마디 더.
"아마 제일 놀란 사람은 (소속사) 사장님일겁니다. 혹시라도 잘못되면 제 계약금 다 날라갈 뻔 했잖아요."
(이효리는 지난해 3년 전속 계약금으로 15억원을 받고 엠넷 미디어로 옮겼다.)






이날 촬영은 22시간동안 쉼없이 계속됐다. 7일 오전 10시에 시작돼 8일 오전 10시에 끝난 것.
이효리와 이동건이 촬영한 부분은 단막 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감독 차은택, 제작 엠넷미디어)의 예고편.
극중 이효리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가수 지망생 역을 맡았다.






시한부 인생. 사실 드라마 소재는 식상한 면이 없지 않다. "여자 주인공이 또 죽어?" 시청자들이 질릴 만 하다.
게다가 사랑구도는 뻔한 삼각관계다. 러브라인을 살펴보면 정준호가 기획사 사장. 이효리는 가수 지망생이다.
이동건은? 병원에서 만난 역시나 시한부 인생이다. 직업은 건달이다.

극의 전개와 상관없이 이상형을 물었다. 현실이라면 정준호와 이동건 중 누구를 택하겠는지 질문했다.
"글쎄요. 정준호씨는 멋지긴 하지만 나이가…. 나이 많은 사람 보다는 이왕이면 어린분으로(이동건씨 택할래요)."






이효리의 마음은 이동건에게로 쏠렸다. 그렇다면 이동건의 마음은? "10년 전에 만난 적이 있어요.
SBS-TV '좋은 친구들'의 '사랑학 개론'이란 코너에서 상대역을 맡았죠. 그때보다 더 예뻐진 것 같아요.
어떻게 변한 게 하나도 없죠?"

이동건은 애매한 답변을 늘어 놓았다. 그래서 다시 물었다. 아니 보챘다. "효리씨요? 정말 좋은 누나에요."
혹시나 모를 스캔들을 피하고 싶은지 이동건은 이효리를 '누나'로 단정 지었다.  

이효리 이동건 주연의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이효리의 말대로 '액땜'을 치른 것이라면 필히
'대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본격적인 촬영은 오는 14일 이후 들어간다. 방영은 3월 예정이다.


<글=임근호기자, 사진=김용덕기자>




* 출처 : 스포츠서울







 효리야오빠야 파이프님^^기사가 참 재밌어 횰♡모셔갈께 횰♡  x  2007/02/11
 애니효리 ..컵라면은 몸에 좋지 않아요,,~ㅋㅋ화이팅,,ㅋ  x  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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