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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성유리 ‘봄의 왈츠’로 지우히메 잇는다 外 4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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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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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드라마 ‘겨울연가’로 한류 열풍을 주도한 윤석호 PD의 차기작 ‘봄의 왈츠’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또 한 명의 한류스타 배출을 기대케 하고 있다.
성유리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호 PD가 “성유리는 이번 작품의 여주인공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기자라고 생각한다”며 “제작 초기부터 성유리를 염두에 두고 작품 준비를 했으며 주인공 은영을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봄의 왈츠’는 어린시절을 함께 지냈던 소년(수호) 소녀(은영)가 불의의 사고로 헤어지지만 10여년이 지난 뒤 다시 만나 사랑을 나눈다는 내용으로 ‘현정아 사랑해’ ‘반달곰 내사랑’을 집필한 정유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남자 주인공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봄의 왈츠’는 일본에서 방송이 확정돼 있는 데다 ‘욘사마’를 배출한 ‘겨울연가’류의 이야기 전개여서 일본인들의 구미에 맞는 만큼 드라마 자체 뿐만 아니라 성유리가 ‘지우히메’(최지우)의 뒤를 이을지도 관심거리다.
가수 활동을 하다가 지난 2002년 SBS 드라마 ‘나쁜 여자들’을 시작으로 ‘막상막하’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등 4편의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 경력을 쌓은 성유리도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의 순수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각오다.
성유리는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면서 “얼마나 잘 할 수 있을지 부담되지만 윤석호 PD님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촤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봄의 왈츠’는 다음달 부터 촬영에 들어가 내년 3월께 18부작으로 K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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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헤럴드 생생뉴스
'봄의왈츠' 윤석호 감독, "다음 한류스타는 성유리"
 가수 겸 연기자인 성유리가 드라마 '봄의왈츠'(감독 윤석호)의 출연을 확정했다.
'봄의왈츠'는 어린시절 함께 지냈던 소년, 소녀가 불의의 사고로 헤어지게 되지만 10여년이 지난후에 다시 만나 사랑을 나눈다는 내용.
윤석호 감독은 이번 드라마 캐스팅과 관련해 "성유리는 '봄의왈츠'의 은영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연기자라고 생각한다"며 "제작 초기부터 성유리를 염두에 두고 작품 준비를 했으며, 성유리야 말로 은영이라는 맑고 섬세한 인물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연기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성유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봄의왈츠'는 일본에서의 방송이 확정되어 있는 만큼 벌써부터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성유리는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와 설렘도 있고, 한편으로는 내가 얼마나 잘할 수 있을지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은 앞으로 연기하는데 많은 공부가 될 것 같다. 또 윤석호 감독님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배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요즘은 은영이라는 인물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봄의왈츠'는 12월 촬영을 시작으로 1월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촬영할 예정이며 2006년 3월, 18부작(KBS) 방송예정이다.
'봄의왈츠'는 '현정아 사랑해' 등을 집필한 정유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아직 남자 주인공은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았다.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한 성유리는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02년 SBS 드라마 '나쁜 여자들'로 연기 데뷔식을 치른 후 2002년 MBC '막상막하', 2003년 SBS '천년지애', 2004년 MBC '황태자의 첫사랑' 등에 출연했다.
또한 이번 작품은 그가 지난 6월, sidusHQ로 소속사를 옮긴 후 첫 작품이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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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조이뉴스24
성유리도 이제 한류스타? ‘봄의 왈츠’ 주인공 확정
[뉴스엔 박미애 기자]
핑클의 성유리가 드라마 ‘가을동화’ ‘겨울연가’ 등으로 송승헌, 배용준, 최지우 등 한류스타를 배출해낸 윤석호 PD의 새 드라마 ‘봄의 왈츠’의 여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다.
그동안 ‘봄의 왈츠’는 여주인공을 놓고 성유리를 비롯한 많은 여자 연예인의 이름이 거론돼왔다.
윤석호 PD는 22일 “성유리가 ‘봄의왈츠’ 은영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기자라 생각했다”면서 “제작 초기부터 성유리를 염두해 두고 작품을 준비했으며 은영의 맑고 섬세하면서도 강한 내면을 성유리라면 잘 표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성유리가 여주인공으로 낙점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성유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성유리에 대한 기대감도 표현했다.
이에 성유리 역시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와 설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부담도 된다”고 작품에 대한 조심스러운 걱정과 함께 기쁜 마음을 나타냈다.
또 그녀는 “이번 작품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며 “배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드라마 ‘봄의왈츠’는 ‘현정아 사랑해’ ‘반달곰 내사랑’ 등으로 알려진 정유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어린 시절 지방의 작은 섬에서 만나 서로에게 힘이 돼주며 친하게 지낸 남녀 주인공이 뜻하지 않은 이별로 10년이 지나 우연히 다시 만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드라마는 12월 촬영을 시작해 내년 1월 오스트리아 로케로 예정돼 있다.2006년 3월부터 18부작으로 KBS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미애 orialdo@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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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뉴스엔
성유리 “사랑은 일편단심”
 ‘겨울연가’로 한류에 기폭제를 마련한 윤석호 PD의 신작 ‘봄의 왈츠’의 여주인공에 성유리(24)가 확정됐다.
윤석호 PD는 “주인공 ‘은영’ 역을 맡은 성유리는 이전 드라마와는 다른 이미지를 펼쳐보일 것”이라며 “아직 남자 주인공은 확정되지 않았고, 일부에서 거론된 다니엘 헤니는 비중있는 조연이지 주연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내년 3월 초 KBS 2TV를 통해 방영될 ‘봄의 왈츠’는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에 이은 윤석호 PD의 계절 연작 시리즈 완결편이다. ‘봄의 왈츠’는 유년기에 아름다운 추억을 나눴던 두 남녀가 불의의 사고로 헤어진 뒤 성인이 돼 다시 만나 사랑을 나눈다는 이야기다. 극본은 ‘눈물이 보일까봐’ ‘반달곰 내사랑’ ‘현정아 사랑해’ 등을 썼던 정유경 작가가 맡았다.
‘봄의 왈츠’가 제작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일본 등 아시아권 국가들도 이 드라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형편이다. 주연에 캐스팅된 성유리는 1998년 여성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후 연기자로 전업해 SBS ‘나쁜 여자들’, MBC ‘막상막하’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2년과 2003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과 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강석봉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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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포츠칸
[방송]성유리, 윤석호PD ‘봄의 왈츠’ 여주인공 맡는다
여성 4인조 그룹 ‘핑클’ 출신 탤런트 성유리(24·사진)가 ‘겨울연가’ ‘가을동화’를 제작한 윤석호 PD의 신작 ‘봄의 왈츠’의 여주인공 ‘은영’ 역으로 확정됐다.
KBS의 김종식 드라마2팀장은 “‘은영’ 역은 성유리가 맡게 됐고 남자 주인공 ‘수호’는 신인으로 캐스팅할 예정”이라며 “다니엘 헤니는 비중 있는 조연으로 나온다”고 말했다.
‘봄의 왈츠’는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에 이은 윤 PD의 계절 연작 시리즈 완결 편으로 유년기에 아름다운 추억을 나눴던 두 남녀가 불의의 사고로 헤어진 뒤 성인이 돼 다시 만나 사랑을 나눈다는 이야기다. 극본은 ‘현정아 사랑해’ 등 멜로 작품을 주로 써 온 정유경 작가가 맡았으며 내년 3월 초 KBS2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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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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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 |
결국엔 하게 되네여...^^
봄의 왈츠를 할지도 모른다고..말 많았었는데...
넘 부담갖지 않고 진지하게 잘 해내셨으면 좋겠어요...
작품이 탄탄하고 좋아보여서... 다행이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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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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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P |
기자들은 사진 좀 새로 나온거 써주지...-_- 진율은 맨날 저 사진들 뿐이야( ㅠ-ㅠ)............... 하여튼... 잘되길 바래본다는. 신인남자배우랑 같이 할지도 모른다고 하던데. 배태랑으로 뽑아주삼-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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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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