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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미소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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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옥주현의 몸짱 열풍,일본에서도 통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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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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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 불어 닥친 한류 스타 열풍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일본 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한국의 인기 스타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고의 몸짱 연예인들이 한국에서 얻고 있는 인기보다 더 큰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욘사마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배우 배용준을 비롯해 KBS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의 주인공으로 열연중인 가수 비(본명 정지훈), 원조 몸짱 권상우 등 최고의 스타들이 한류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류 열풍의 핵심인 욘사마는 일본에서는 찾아보기 드문 은은한 미소와 부드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욘사마 배용준은 자신의 화보집을 통해 몸짱의 매력을 과시해 큰 이슈를 몰고왔다.
이에 따라 일본에 서서히 부는 몸짱 열풍은 한류 열풍에 힘입어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한국에서는 몸짱 열풍이 하나의 사회 현상으로 여겨지며 섹시 몸매 만들기에 연예인들은 물론이거니와 일반인들의 열기도 뜨겁다.
이밖에도 40대의 몸매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섹시한 몸매를 가진 탤런트 황신혜와 아줌마 몸짱의 신드롬을 일으킨 정다연이 현재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더욱이 일본에서 몸짱 열풍이 거세지게 되면 아마도 한국의 여자연예인으로서는 옥주현의 위상이 가장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점쳐진다. 국내에서 ‘옥주현처럼 예뻐지는 요가 & 다이어트’ 비디오를 출시해 큰 반향을 일으키며 전지현을 제치고 한국의 ‘몸짱 오브 몸짱’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에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다.요가로 섹시 몸매의 대명사로 불리는 옥주현이 일본 진출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된다.<사진제공=클라란스>
[뉴스엔=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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