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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김성주-옥주현, 세계 유소년축구대회 전야제 MC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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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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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한ㆍ일 월드컵 3주년 기념 'MBC 세계 유소년 축구대회 전야제'가 오는 13일 오후 7시 20분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MBC 세계 유소년 축구대회'는 13세 이하 유소년 대회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오는 14일 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인 우리나라를 비롯해 폴란드, 포르투갈, 브라질 등 2002 월드컵에 참가했던 15개국 유소년 16개 팀이 참가한다.
김성주 아나운서와 가수 옥주현의 사회로 진행될 'MBC 세계 유소년 축구대회 전야제' 행사에는 축구협회 정몽준 회장, 얼마 전 쿠웨이트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존 본프레레 감독, 참가 선수단이 참석한다.
특히 조추점을 위해 국내 축구스타 황선홍, 박지성, 차두리, 이영표, 인기 연예인으로는 유민, 박한별, 김아중, 홍수아가 참석한다. 또 이날 행사에는 가수 천상지희의 축하무대와 힙합 그룹 '익스프레션'의 힙합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butthegir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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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옥주현, 유소년축구대회 전야제 MC
2002년 한일월드컵 3주년 기념으로 MBC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MBC 세계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와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MBC는 아시아 최초로 6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을 결정지은 한국국가대표팀의 쾌거가 이번 세계유소년 축구 축제의 장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뜻에서 개막 하루 전인 13일 조 추첨식과 화려한 전야제를 마련한다.
이날 전야제에는 김성주 아나운서와 가수 옥주현이 진행을 맡고, 최문순 MBC 사장, 정몽준 축구협회장, 월드컵 최종예선을 마치고 귀국할 차두리 이영표 박지성 등이 참석하며 차범근 수원 감독과 황선홍 전남 코치도 조 추첨자로 나서 축제시작의 불씨를 당길 예정이다.
15개국 유소년 축구대표팀과 클럽팀 500여명 총 16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한국은 13세 이하 유소년 대표팀과 차범근 축구교실 2개팀이 출전한다.
유순호 기자 shyu@hot.co.kr
* 출처 : 굿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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